(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코로나 예방접종자 심근경색·뇌경색 위험 58% '감소'..25만명 연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국제 거래 관련 소비자피해 예방에 나선다. 해외여행, 해외직구 등 소비자피해에 대한 시민의 주의를 당부하고, 피해구제에 대해서는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공동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소비자원의 2021년 국제거래 소비자상담 동향분석에 따르면, 인천 지역 소비자상담은 777건(5.7%)으로 17개 시·도중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소비자의 연령대는 20~40대가 대다수(83.3%)를 차지했으며,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이 가장 많았다. 거래 유형으로는 구매대행 서비스 분쟁이 해외직구보다 많았다. 인천시는 국제거래 관련 피해의 경우, 국가 간 제도·법률·언어 등의 차이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거래 단계별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거래 전에는 안전한 해외구매를 위한 소비자 가이드와 상담사례·피해예방 정보를, 계약 시에는 사업자의 약관과 거래조건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거래 후, 해외 사업자와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영문 이의제기 템플릿을 활용해 사업자와 소통하고, 원만히 해결되지 않는 경우 상담 서비스 이용을 권유했다.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가이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오는 8월부터 저소득층 1만 가구를 대상으로 2차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추가로 확대 지급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 여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지급하고 있으며, 2차 지원금은 신규 책정자나 7월 지급명단 누락자에 대해서만 지급된다. 경남도는 긴급생활지원금 대상자 발굴에 행정력을 동원하여 누락되는 저소득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으며 고물가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에게 즉각적으로 지급되도록 발빠르게 대처하였다. 그 결과 1차 지원금은 현재 96%의 지급률을 달성하여 13만 가구에 지급되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지급률인 93%보다 높은 수치로, 저소득층 생계 지원을 위해 경남도가 다방면으로 홍보하며 신청을 독려한 효과로 평가된다. 지원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수급받는 한부모가족 자격 보유 세대로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최소 30만 원부터 최대 14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된 금액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여야 하며, 지급일과 사용제한업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청북도는 7월 26일(화)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직지홀에서 「충청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협약식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청주․진천․음성 시장․군수, 관련 기관장, 단체장 및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북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와 기업·대학 등 민간이 함께 창의적인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이다. 충청북도는 혁신도시․오송․오창을 대상으로, “구급출동과 함께 진료 시작!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 “15분 도시! 생활형 모빌리티 서비스”,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지역통합 플랫폼 구축” 등 혁신적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기획하여 지난해 국비 15억원으로 예비사업을 실증했다. 이후 예비사업 실증성과를 평가받은 결과 2년간(2022. 4. ~ 2023. 12.) 221억원(국비 100억원, 지방비 100억원, 민간투자 21억원)으로 본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거버넌스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충청북도경찰청, 청주대학교, 충북연구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이트진로와 함께 해운대 구남로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와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24일 체결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엑스포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며, 이번 포토존도 홍보 활동 중 하나이다. 포토존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캐릭터인 ‘하트부기’와 하이트진로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 대형 조형물(가로 3m, 세로 4m)로 만들었다. ‘하트부기’는 해운대 바다를, ‘두꺼비’는 구남로 거리를 바라보게 하여 서로 등을 맞대고 열심히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유치해!’라고 외치는 서포터즈 모습을 나타냈다. 포토존이 만들어진 해운대 구남로 거리는 평소 버스킹이나 문화공연이 열려 많은 사람으로 넘쳐나는 부산의 대표 젊음의 거리이다. 시는 포토존 설치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응원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 17일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와 함께 응원문구를 달면 8월 19일 10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국내뿐만 아니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지난 22일 본청과 산하기관, 자치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및 과학행정 구현을 목표로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사업으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으로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각 실과 및 자치구 데이터담당자 등 173명이 참여했다.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은 올 한해만 총 4회, 896명의 직원이 수강하는 등 대전시 공직자의 필수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인데, 이번 교육은 특히 ▲공공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 ▲데이터과학 프로세스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신산업과 연계한 최신동향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여한 공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는 올해 남은 기간 추가적인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 실시하여 데이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직원들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데이터기반의 행정 활성화를 목표로 작년부터 기관지정 학습* 지정, 상․하반기 공공데이터 활용 교육 및 빅데이터 교육 과정 개설 등, 상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우울 및 자살위험 등 정신건강에 취약한 1인 가구의 마음건강을 돌본다. 통계청 인구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시 1인 가구 비율은 2000년 13%에서 2020년 28.3%로 크게 증가했다. 4가구 마다 1가구가 1인 가구인 셈이다. 1인 가구는 다인 가구에 비해 신체ᐧ정신건강이 매우 열악한 수준으로 우울의심률·자살생각·자살계획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인천시는 시민의 자살예방을 위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취약한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심층상담 및 심리지원을 제공하는 ‘1인 가구 자살예방사업’을 올해부터 시범 시행하고 있다. 자살고위험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효율적 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인 가구 자살예방 민‧관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사·전입 등 1인 가구를 발굴하기 쉬운 공인중개사협회, 행정복지센터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1인 가구가 자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셀프빨래방, 고시원 등을 토대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스로의 마음을 체크해 볼 수 있는 마음건강검사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22일 도청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상당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모의훈련은 폭언·폭행 등 위협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안전부 민원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 실시, 비상벨 경찰 호출과 안전요원 제지, 피해공무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해 대응 효과를 높였다. 도 관계자는“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등의 영향으로 민원인의 돌발적인 폭언, 폭행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근무자의 대처 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 통해 안전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 호출 비상벨, CCTV 등 보호장치를 운용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 영상·음성기록장치(웨어러블 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23일 대전하나 CNJ(이하, CNJ)와 이스포츠 지역연고구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CNJ 조집 대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 대전e스포츠협회 강재인 부회장이 참석했다. 대전의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전e스포츠협회도 협약에 함께 했다. 협약을 체결한 대전하나 CNJ는 발로란트 챌린저스, TFT 세계3, 4위의 선수들이 활동 중인 프로 이스포츠 구단이며 최근에는 철권 선수 영입까지 하며 광폭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흥 강자 구단이다. 이번 협약 체결으로 대전시는 CNJ가 대전이스포츠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것을 지원하게 된다. CNJ는 대전의 지역연고구단으로 네이밍 스폰서(명칭 후원, 유니폼에 대전광역시)로서 대전을 알리고 이스포츠 글로벌 프로젝트 및 국제대회 유치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한, 대전시와 CNJ는 프로선수 데뷔를 위한 아카데미, 클럽 대항전 등 지역거점 이스포츠 육성 프로그램과 CNJ 프로 코치로 활동할 수 있는 스탭 양성 등 이스포츠 산업 생태계 활성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운영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