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향년 91세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3일간 관내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도 하반기 자동차 종합검사 지정정비사업자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관리법’제45조의3 및 ‘자동차 검사 시행요령 등에 관한 규정’ 제22조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자동차 종합검사의 내실화 및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대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검사방법 준수여부 ▲기술인력 확보여부 ▲검사시설 기준 적합 운영여부 ▲검사장비·설비 지정기준 등 관리상태 ▲ 사장면 및 결과 미 기록 여부 등 자동차 검사 전반에 대하여 면밀하게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2021년도 3/4분기 검사 합격률이 지나치게 높거나 검사 실적이 미비한 업체, 민원 빈발 업체, 기술인력 변동이 상대적으로 잦거나 대표가 검사원으로 등록된 업체, 화물차(경유차) 검사비율이 현저히 높은 업체 등에 대하여는 사안별 표본을 추출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 및 개선 권고하고, 법령 위반 등 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는 김장철을 앞두고 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젓갈 등 수요가 증가하는 김장용 식재료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부터 26일까지 도매시장과 일반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배추, 무, 마늘, 생식용 굴, 생새우, 조기 등 농·수산물과 고춧가루, 향신료가공품, 젓갈류 등 가공식품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중점 검사 항목으로 농산물은 잔류농약, 수산물은 납, 카드뮴, 수은, 가공식품은 금속성 이물, 타르색소, 총질소 등이다. 특히 농산물의 잔류농약은 작년 257종에서 82종이 추가돼 총 339종으로 대폭 강화된 검사가 진행된다. 부적합 식재료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 폐기 조치해 시장에 유통되지 않도록 차단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의 경우 고춧가루, 향신료가공품, 배추, 무, 조기 갈치 등 총 36건에 대해 금속성 이물, 잔류농약 257종, 중금속 등을 검사해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철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재료가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적설취약구조, 제설취약지역, 상습결빙 구간 집중 관리부터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빈틈없는 맞춤형 안전 관리까지 인천시가 전 방위적 겨울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3일 ‘2021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회의’를 재난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0개 군·구, 인천경찰청, 한국전력공사, 육군제17사단,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자율방재단 연합회 등 25개 기관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협업을 통한 시민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인천시는 올해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적설취약구조물 58개소, 제설취약지역 82개소, 상습결빙구간 77개소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겨울철 대설과 노면 결빙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취약시설과 취약계층에 대한 빈틈없는 안전관리와 맞춤형 제설대책 등을 마련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을 중심으로 한파쉼터 786개소를 지정하는 등 독거노인 및 쪽방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전국 기초 자치단체 228개 시군구 대상 식중독 예방관리 실적 평가에서“2021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식중독 발생관리율·원인식품 규명율·발생 신속보고율 ·모의훈련 참여도·예방 컨설팅실적 등 총 5개 지표에 걸쳐 심사평가 하였다. 강릉시는 식중독 발생 취약시설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지수 문자알리미 서비스 등 교육과 홍보, 지도·점검으로 식중독 발생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 모의훈련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출동능력 향상, 원인 규명, 관리 업무를 체계화 등으로 식중독 예방 및 저감화에 적극 노력하였다. 강릉시 관계자는“이번 우수기관 표창 수상은 안전한 식생활 정착을 위해 식품접객업소 및 집단급식소의 식중독 예방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 결실이다. 앞으로도 식중독 제로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소장 지상철)는 귀어‧귀촌 유입정책의 일환으로 24일부터 25일까지 귀어·귀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내수면 전문인력양성 비대면 시범교육’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토종미꾸리 양식기술 이론과 실습, 관상어 양식기술, 아쿠아포닉스 강의, 귀어‧귀촌 정착을 위한 교육, 관련 유관기관 견학 등 현장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이 쉽게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양식기술을 전수하고,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실시간 온라인 강의 ZOOM 사용 방법, 귀어‧귀촌 정착을 위한 교육, 토속관상어류의 기술개발과 연구동향 등이다. 실시간 온라인 강의 ZOOM 사용 방법 교육은 프로그램 설치 방법, 사용자 참여방법, 회의시 ZOOM 기능 사용하기를 실시한다. 귀어‧귀촌 정착을 위한 교육은 자신에게 맞는 귀어‧귀촌 유형을 택해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한 경험담에 대한 강의(지역별 귀어‧귀촌, 귀어‧귀촌정책, 필요한 교육 등)로 이뤄진다. 토속관상어류의 기술개발과 연구동향 과정은 관상어 산업현황, 관상어 종류(국내‧외), 연구동향 및 성과, 관상어 산업의 문제점과 가능성, 관상어 관련 연구방향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연구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센터장 : 조경두)는 2021년 11월 25일(목) 오후 3시, “IPCC WG(Working Group)2 6차 보고서와 기후변화 적응”이라는 주제로 ‘제34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개최한다.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로서 기후변화에 관련하여 인류의 경제·사회 활동 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과학적, 기술적 사실에 대한 평가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유엔 산하 정부 간 협의체이다. IPCC에는 평가보고서를 만드는 조직이 있고 그 조직을 워킹그룹(실무그룹)이라고 한다. 실무그룹은 제1 실무그룹(과학적 근거), 제2 실무그룹(영향, 적응, 취약성), 제3 실무그룹(기후변화 완화)로 나뉘어 진다.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는 인천광역시와 국가의 기후환경 정책과 이슈, 관련 전문정보를 시민과 공유하여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대처능력을 강화하고자 인천기후환경연구센터에서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속되고 있는 COVID-19 확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 횡성군은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 수칙을 전면 강화한다. 횡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19일 현재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35명이다. 앞서 17일 원주 1878번 확진자와 접촉한 128번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주민 57명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8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130번 환자 발생으로 현재까지 88명 전수조사를 비롯해 접촉자 전원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19일 오전에는 군 보건소 주차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다수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경우 집회·회의 등 모든 대면 행사를 전면 중지했다. 이와 함께 전 지역에 대해 방역수칙을 전면 강화해 코로나19 확산세를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신속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n차 감염을 막고 확산세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방역 당국을 신뢰하고 적극적인 방역 수칙 준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지산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철, 김은경)는 19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기운을 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과 영양떡을 취약계층 2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도 확인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 이병철, 김은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수 지산동장은 “해마다 나눔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