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달 29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용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함께 관내 대형마트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생활밀접 시설을 방문하여,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전단과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서 발굴된 위기가구에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공적지원 및 지역 내 민간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굴 활동을 펼쳐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발굴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기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일현 용이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복지 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용이동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시고,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 공직자 전원은 2021년을 맞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 서약을 실시하고 지난 26일 청렴 동아리 회장(윤여종)이 전체 공직자를 대표하여 서약서를 평택시장(정장선)에게 제출했다. 서약서에는 202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상위권으로 도약한 평택시의 청렴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공직사회 부정부패를 근절하고 청렴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직원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평택시 감사관은 “이번 서약은 청렴분위기 확산 도모를 위해 추진됐으며, 그 내용은 본인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들이 지켜야 할 의무인 만큼 서약 내용을 철저히 실천하고, 간부공무원들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하며, 2021년에도 업무개선 시민의견조사, 관리자 갑질 근절 서약, 클린안내문, 비대면 청렴교육, 자체 부패방지 시책평가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펼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평택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세먼지, 황사 등 대기문제에 대응하고, 시민 생활의 편의를 증진하면서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아파트단지를 위한 조경 특화디자인의 지침을 마련한다. 평택시가 지향하는 ‘푸른하늘 맑은평택’의 비전을 구현하면서 아파트 주민의 생활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조경 등의 녹지공간을 대상으로 평택만의 차별화된 조경 및 관련 시설의 디자인지침을 마련해, 2021년 3월경부터 이를 아파트단지 계획과 설계에 적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조경 특화디자인 지침은 ‘푸른하늘 도시숲 조경으로 아파트단지의 미세먼지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다섯 개의 실행전략과 세부지침으로 구성된다. 다섯 개의 실행 전략을 보면, 첫째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건강한 푸른하늘 도시숲’을 만든다. 미세먼지저감 효과가 우수하고 경관적으로도 미려한 나무들을 식재하며, 보행통로 주변에는 다층 식재로 미세먼지저감 및 차단효과를 극대화한다. 둘째, 주민들의 소통과 만남을 지원하는 ‘함께 생활하는 푸른하늘 도시숲’을 만든다. 주민들의 생활동선과 활동을 고려하여 녹지와 시설을 배치하고, 주민들의 소규모 만남과 활동을 촉진하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영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환자 조호물품을 독거 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대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치매환자 조호물품은 기저귀, 위생매트, 방수매트, 미끄럼방지 양말 등 대상자에게 무상으로 최대 1년간 제공된다. 추가로 평택시는 2021년부터 장기요양등급 1~3등급 판정자에게 시 예산으로 조호물품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독거어르신 조호물품은 요양보호사나 생활관리사가 대신 방문 수령했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감염확산을 예방하고자 직접방문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방역물품, 인지학습도구(컬러링북 등) 제공 및 치매가족 모바일 밴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게 비대면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개발해 치매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득헌)는 금년 1월부터 ‘자동차・건설기계 등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고지를 모바일 전자고지(SMS) 서비스’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고지(SMS) 서비스는 공공기관이 신용정보회사와 연계해 통신3사에 가입되어 있는 자동차 소유자 휴대폰으로 알림문자를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알리는 내용은 정기검사 기간경과의 통지, 의무보험 가입 촉구서, 과태료 사전부과 안내, 본 부과・독촉・체납 고지서 등이다. 알림문자는 본인인증절차를 거치면 안내문 또는 고지서 열람이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검사기간경과 안내 등 고지서를 등기우편 및 일반우편으로 보냈으나 수취인 부재, 미거주 등의 사유로 전달이 안되거나 전달되어도 바쁜 일상생활로 챙기지 못해 본인의 과태료 부과・체납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전화번호 확인에도 어려움이 많아 문자전송을 할 수 없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정기검사의 신속한 이행과 의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과태료를 신속하게 고지해 빠른 시일 내 납부하게 함으로써 체납으로 발생하는 가산금(최대 75%)으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업무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
(뉴스20 = 김옥준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3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기대해’메시지 챌린지에 참여해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만드는 지방분권에 평택시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 2020년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법안 국회 통과로 본격화된 ‘지방자치 2.0시대를 맞아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촬영 후 소속 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정장선 시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이상천 제천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홍순헌 부산 해운대구청장을 지명했다. 정장선 시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의 힘을 통해서 실현 가능하므로 시민이 주체적으로 정책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확산과 읍면동 주민자치회 확대 실시를 통해 실질적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특히 “금년도는 지방자치법에 의거 전국 16번째, 경기도내 10번째로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대외평가에서 입상을 이어가며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시에 따르면, 2018년 7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부처 및 경기도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 총 79건(2018년 17건, 2019년 26건, 2020년 36건)의 수상실적을 올리며 48억 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신력 있는 중앙부처와 경기도 수상실적이 61개로 압도적으로 높아 수상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도시・환경・안전 분야에서는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선정 ▲교통사고 잦은 지역 개선 전국 최우수 ▲경기 First 정책공모 우수상 ▲옥외광고 업무유공 2년 연속 선정 ▲전국지속가능발전 대상 ▲안전정책 및 생활안전 유공 등 20건을 수상하며 민선7기 사회안전망 강화와 시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또한, 내부행정 분야에서는 ▲정부혁신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방재정 확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지방세정운영평가 최우수상 ▲소셜미디어 홍보 부문 최우수상 ▲마을변호사제도 기관표창 등 총 26건을 수상했으며 혁신 활성화와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0년도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인정받아 법무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변호사와 무료로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 평택시는 2016년 10월 평택지청, 평택변호사지회와 마을변호사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두 번째 월요일, 시청・송탄출장소 민원실과 9개 읍・면 등 11개소에서 마을변호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행정, 민사, 형사, 가사사건, 부동산 상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46회 803건의 상담을 했으며 현재 13명의 변호사가 평택시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기관표창은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현장 법률상담이 어려워짐에 따라 홈페이지 접수 및 전화상담 등 비대면 운영으로 전환해 많은 시민들이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접근방법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장선 시장은 “재능기부 봉사에 의한 공익활동으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택변호사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틈새 없는 법률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행정안전부의 ‘2020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노력과 국비 집행실적, 전문기관 등 의견수렴, 시설의 안전성 평가와 우수사례, 주민 홍보실적 등 세부사항을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평택시는 평택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면밀한 원인조사 후 기본개선 방안을 마련해 효과적인 개선사업을 추진한 사항과 교통부서에서 도로, 하수, 녹지부서 등 관련 부서와 연계・병행 추진함으로써 예산절감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과 더불어 걷고 싶은 도로환경을 조성한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2022년 예산 배분 시 인센티브 부여를 받게 될 예정으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시설물 확충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각종 개발사업 및 도로 개설에 따라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안전속도 5030 정책 시행에 따라 보행자를 위한 안전한 운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
(뉴스20 = 김옥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1년 청년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모주제는 사회・문화・예술 등 전반에서 청년 관련 아이디어나 정책이슈 발굴 및 문제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청년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활동 기반 마련을 통해 청년의 역량강화와 청년정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자격은 기존의 비영리 단체・법인 대상에서 3인 이상의 평택 청년(만19세 ~ 39세) 모임 또한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해 청년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지원유형은 청년중심형과 지역연계형으로 나뉘며 △청년 역량강화 중심사업(청년중심형)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프로젝트(청년중심형) △지역자원을 연계한 사회공헌, 활력제고 사업(지역연계형)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지역연계형) 등을 주제로 하는 사업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자 선정은 사업자 자격 적합성, 실현가능성 및 지속가능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면접심사・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되며 오는 2월 중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방문(평택시 복지정책과 청년복지팀)접수이며 우편 또는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