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이주호 기자)=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2021년 개방형 심의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심의위원 공모는 강원문화재단에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제도로, 각 예술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심의위원을 확보하고 객관적인 심의제도 운영을 위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문학, 시각예술, 무용, 연극, 음악, 전통예술, 문화기획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10년간 활동한 도내 및 도외 전문가이며 자기 추천 또는 타인 추천으로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발표는 2월 중 선정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최종 선정된 심의위원은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 심의 및 평가, 전문가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최대 2년까지 연속 위촉이 가능하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025년까지 강원도 전 시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겠다는 목표 아래 「모두가 살기 좋은 성 평등 도시 강원」이라는 비전을 발표한다. 오는 10월 29일 강원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개최하는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비전선포식에서는 「모두가 살기 좋은 성 평등 도시 강원」이라는 비전목표 달성 위해 모든 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쓰고 여성의 경제적 성장과 자립이 가능한 도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하는 돌봄 사회 여성뿐 아니라 누구나 불편과 불안함이 없이 살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는 추진전략을 선포한다. 또한, 기존의 차별 관행의 단어를 변화시켜 여성뿐만이 아닌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지역정책에 동등하게 참여하고, 돌봄과안전이 구현되는 도시‘여성친화도시’를 의미하는 탑을 쌓는 퍼 포먼스도 진행 될 예정이다. 이로써, 도에서는 현재 여성가족부로부터 8개 시군이 여성친화도시 지정 되어 있는데 2025년 까지 강원도 전 시군을 여성친화도시로지정 받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비전선포식 이후 「강원도 여성친화도시, 새로운 10년을 열다」라는 제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는 지난해 10월이후 야생멧돼지로 인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 최근에는 도내 처음으로 화천군 사육농장에서도 ASF 양성개체가 발견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확산이 우려되는 엄중한 시기로서 멧돼지로 인한 추가 남하를 차단고자 발생지역 이남 5개 시·군 통합,「강원도 광역수렵장」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야생멧돼지는 ′19.10.12.철원군 원남면 진현리에서 최초 발생이후 동 → 서, 북 → 남쪽 방향으로 점진적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О′20.8월 춘천에서도 3개체가 발생하였으며, 더욱이 지난 10.8일 화천군 사육농장에서도 양성개체(2두)가 발견되는 등 전국 확산우려 ·ASF 양성 : 야생멧돼지 367건(화천 293, 철원 34, 양구 18, 인제 15, 고성 4, 춘천 3)사육농장 돼지 2건(화천군 상서면) (※10.26일 현재) 강원도 광역수렵장」은 도내 발생지역 이남의 야생멧돼지 진공화 계획 일환으로 선제 대응차원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광역자치단체 주관으로 강원 중부지역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О 운영시기는 야생멧돼지 활동이 가장 왕성한 ′20.12.14일부터′21.3.31일까지 약 4개월여간,
(뉴스20 = 이주호 기자)=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연중 프로그램인 강원의 사계 <가을>이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 및 강원도 일대에서 열린다. 강원의 사계 시리즈는 강원도민의 문화향유와 참여 확대를 위한 테마별 공연으로 국내외 저명한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마스터 클래스, 강원의 미래 인재들이 펼치는 영 아티스트 콘서트와 이들을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원의 사계 <가을>에는 서울시향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트럼펫 수석인 알렉상드르 바티, 강원대 교수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성경주 음악감독이 이끌고 있으며 문화예술비평가들에게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성장하게 될 연주팀’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는 앙상블 더 브릿지, 세계적인 플루티스트이자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수석 조성현, 그리고 강원인재육성재단의 유망주들이 참여한다. 알렉상드르 바티(트럼펫)와 앙상블 더 브릿지 공연은 11월 17일 알펜시아 콘서트홀(유료)과 11월 18일 국립춘천박물관(무료)에서, 강원인재육성재단 유망주들의 공연은 11월 14일 알펜시아 콘서트홀(무료)에서, 조성현(플루트)과 앙상블
(뉴스20 = 이주호 기자)= 10월 31일 토요일 17시, 10월의 마지막 밤! ‘DMZ P.O.P 덕분에 콘서트’가 강원도 양구군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이승철, 알리의 목소리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들을 초대한다. 강원도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에서 의료진과 국민들의 노력 덕분에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조정으로 이번 공연을 하는 것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공연명을‘덕분에 콘서트’로 정했다. 전국 최초로 코로나-19에 맞서 신개념 비대면 공연‘드라이브 인 콘서트’를 성공시킨 강원도가 이번에는 에어베드 600개 규모의 대면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2m 간격의 에어베드 위에 방역복(의료용 아님)과 마스크, 장갑을 착용하고 관람하는 코로나-19 시기에 또 다른 새로운 공연방식을 선보인다. 이는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하는 의도도 담겨 있지만, 의료진을 응원하고 그들의 고통을 간접체험 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구매한 티켓 금액은 당일 현장에서 지역 상품권과 방역물품으로 100% 환급하여 준다. 공연장에서 지역 상품권을 이용하여 지역의 특산품과 먹거리 등을
(뉴스20 = 이주호 기자)=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에 강원형 일자리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오후 성윤모 장관 주재로 열린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 심의위원회(6개 부처로 구성)*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를 통해 강원도의『강원형 일자리사업(횡성 전기차 클러스터)』모델을 광주형에 이은 정부의 제2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사업으로 최종 선정하였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이번에 선정된 강원형 일자리 사업은 광주형과 달리 기존의 국내 자동차 산업이 안고 있는 완성차 대기업과 중소 부품기업간 종속관계를 없애고 차량 개발 단계부터 완성차 및 부품 기업들이 협력하여 사업 초기의 리스크를 상호 감내하고 추후 발생 이익을 공유하여 동반성장을 이루고 추가적인 이익의 지역사회 환원을 약속하는 중소기업 중심의 사업 모델이다. 그동안 강원도는 상생형 일자리 사업모델의 중심이 될 완성차 기업유치를 위해 임대형 공장을 건립하였고, 차량 개발과 생산이 가능한 완성차 기업과 협력 부품 기업을 유치하였으며 오랜 기간 협의와 설득을 통해 기업들의 양보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사업의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는 10월 19일(월)~20일(화) 양일간 강원도경제진흥원 화상상담장에서 베트남 바이어와의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개최한다. 코로나 19로 현지 박람회 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판촉전 등이 취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상담회에는 인기 수출품목인 화장품, 인삼・허브 제품 외에도 의료용 캐스트・스프린트 제조사, 교육용 로봇 제조사 등 10개 기업이 참가해 엄선된 현지 바이어 25사와 수출협상을 진행한다. 베트남은 경제발전에 따른 중산층의 성장, 한류와 박항서 열풍으로 한국제품의 매력적인 수출 시장으로 각광받았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이동제한으로 제품홍보 및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강원도는 화상상담회 개최와 더불어 기업별 베트남어 디렉토리북 제작 및 샘플발송을 지원해 도내 기업・제품 홍보와 바이어 발굴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했다. 강원도 안권용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들게 개척한 수출시장도 지키고, 유망한 기업의 신규 진출을 돕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겠다”라며 베트남 성공진출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뉴스20 = 이주호 기자)=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15일 개막한데 이어 16일에는 왕홍 라이브 프로모션과 온라인 수출계약, 베트남 수출 선적식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총 16명의 왕홍(국내활동 10명, 중국 현지 활동 6명)들이 도내 뷰티기업 20개사 40여종 제품에 대해 중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판매를 진행하는 현장을 유튜브 생방으로 송출했다. 실시간 판매와 추가 예약 물량까지 최대 10억 원 이상 판매가 기대된다. 한편,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Tmall(티몰)’및 중국 메이판그룹 자체 쇼핑몰 내 강원도 전용관 개설, 중국 난징 종합 보세구역 내 강원도O2O 상품체험관 개설, 중국 콰징 보세물류를 활용한 강원도 유통시스템 구축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연말까지 품목을 다양화하여 3회 이상 왕홍 프로모션을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10.15일부터 참가기업과 국외바이어간 1:1 온라인 수출 상담에 따라 러시아, 일본 및 중국과 수출계약이 성사되어 온라인으로 수출계약 및 MOU체결이 이뤄졌다. ※ 실적은 집계 후 10.18.(일) 16:00경 실적집계 공표 월부터 진행해 온 박람회 참가기업의 베트남 수출 길
< 중국얼룩날개모기 암컷 성충 > (뉴스20 = 이주호 기자)= 강원도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됨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하여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승봉)은 말라리아 예측사업을 도내 6개지역 8개 지점에서 실시하여 모기분포 및 밀도변화와 병원체 감염여부를 확인 하고 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실시한 결과 37주차(9.6.~9.12.)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류(Anopheles spp.) 10개체 (1 pool)에서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확인되었다. 말라리아는 열원충(Plasmodium Species)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감염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으로 현재까지 총 5종*에서 인체감염이 가능하다. * 삼일열말라리아, 열대열말라리아, 사일열말라리아, 난형열말라리아, 원숭이열말라리아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휴전선 접경지역(인천, 경기· 강원 북부)에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 도내 환자 수: 20명(2015)→27명(2016)→12명(2017)→11명(2018)→15명(2019)→13명(2020*) * 202
(뉴스20 = 이주호 기자)= 재단법인 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이사장 최문순, 이하 “센터”)에서는 도내 지역인재들의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입사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기관 연계 지역인재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10월 15일(목)부터 25일(일)까지 온라인 신청페지 (ncs2020.exc.co.kr/gangwon)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합격자에 대해서는 10월 27일(화)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번 실시되는 「공공기관 연계 지역인재양성과정」은 강원도 소재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강원혁신도시 내 13개 이전공공기관 취업률 제고를 위해 NCS기반 서류, 필기, 면접 등 공공기관 입사준비 전과정을 대비할 수 있는 「슬기로운 취업 준비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슬기로운 취업 준비 프로젝트」를 통해 기관분석, NCS 대비, 1:1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 면접, 영어 면접 실습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취업에 필수적인 토익 강의도 제공하게 된다. 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교육생들은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모두 온라인 영상과 비대면 강의로 진행되며 도내 17개 대학교 재학생 중 선발된 150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