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제24회 무안연꽃축제는 끝났지만 이어지는 흥행”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지난달 22일 막을 내린 제24회 무안연꽃축제가 종료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무안연꽃축제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3개 분야 20여 종의 프로그램이 무안연꽃TV 유튜브와 축제 홈페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송출됐습니다. 무안연꽃TV 유튜브는 현재도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축제 마지막 날 기준으로 32만 회에 달하던 조회수가 일주일 만에 36만 회로 4만회가 늘어나면서 온라인 축제만이 갖고 있는 장점을 실감하는 기회가 됐다고 했습니다. 온라인 축제는 비대면 축제와는 다르게 기존에 실시간으로 송출됐거나 사전 제작 후 업로드된 콘텐츠가 유튜브에 남아있어 시공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고, 이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 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지역 홍보 효과를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처럼 유튜브 조회수를 늘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축제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주민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된 무안에서 온(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