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와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했습니다. 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 가정방문, 전화, 문자서비스, 마을방송을 통해 폭염 대비요령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는 등 폭염대응 방문건강관리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만성질환자와 건강취약계층은 1:1로 폭염 시 건강관리방법에 대해 안내하지 않으면 대상자들이 실천하는데 한계가 있어, 보건소 직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전화를 통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했습니다. 관리기간은 지난 7월 13일부터 9월 30일 까지이며, 대상은 방문보건사업 등록자 2,900여명과 재활사업자 등록자 450여명입니다. 폭염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폭염 예보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며, 외출할 때는 양산이나 모자 등을 이용해서 햇볕을 차단하고 특히 가장 더운 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에는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으며, 특히 폭염경보 시에는 온열질환 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포항시는 29일 월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0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안전총괄과, 해양산업과, 청하면 직원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여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 관광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코로나19 예방을 전단지를 배부하는 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은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인근 상가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휴가철 방역수칙 3行(실내 마스크 착용, 휴게소·음식점 최소 시간 머무르기, 사람 간 거리 2m 이상 유지), 3禁(증상 발현 시 여행 가지 않기, 밀폐·밀집 장소 혼잡한 시간대 피하기, 신체접촉 피하기)에 대해 안내했다. 아울러, 폭염 국민행동요령, 포항시 지정해수욕장 6개소 행위제한 행정명령(구룡포, 도구, 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해수욕장 개장시간 외 야간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등을 알리며 안전한 여름휴가 보내기를 강조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세교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숙경)는 지난 27일 세교동 상가지역 및 공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활동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세교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해 정장선 시장, 지역 시의원,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세교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개인위생, 방역수칙 준수 등의 계도활동을 실시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울러 관내 곳곳에 적치된 쓰레기 수거활동도 병행함으로써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도 기여했다. 한편, 방역활동에 참여한 정장선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방역활동을 펼쳐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원대학교와 일자리창출 교류·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헌 시장과 이걸우 총장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산업과 시민들의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신 시장은 “동원대학교와 함께 취업난을 겪는 광주시의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창출에 협력해 청년들이 주도적이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일자리창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각종 일자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최근에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특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너른고을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선정되기도 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29일 상수도사업본부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고생하는 의료진, 운영요원, 봉사자를 위해 병입 미추홀참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남동정수사업소)에서 생산하는 1.8ℓ와 350㎖ 두 종류의 병입 미추홀참물을 인천의료원, 미추홀구보건소, 서구보건소, 옹진군보건소에 1.8ℓ 180박스, 350㎖ 1,400박스를 제공했다. 특히, 인천의료원에는 350㎖ 1,000박스(20,000병)를 제공했다. 조인권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운영요원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 필요로 하는 기관에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근순)는 오는 8월 13일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제안한 마을의제를 토론, 숙의, 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주민자치계획으로 확정하는 참여와 공론의 장이다. 올해 주민총회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사람들과 대면할 수 없는 상황에도 안전하고 성숙한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22년에 실행할 마을의제는 ▲어르신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건강체조 등 운동프로그램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 ▲재활용 자원관리사 양성 및 환경개선활동(-재활용 자원관리사 채용 -관내 환경개선활동 및 캠페인 진행) ▲독정이골 테마 그림조성 등 3건에 대해 온라인 주민투표로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주민들에게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주민투표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용현3동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투표결과는 8월 13일 주민총회일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발표되고 결정된 자치계획 우선순위에 따라 향후 예산반영을 거쳐 2022년도 사업으로 시행한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지난 21일 무안군 치과의사회와 초등학생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아동에게 치과 주치의를 지정하여 구강검진, 예방진료 및 구강질환 치료 등 진료행위에 대한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여 학생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며, 각 초등학교에서 신청서를 받아 치료받은 치과병원에 제출하면 군에서 부담금을 지원 한다고 합니다. 지원대상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며, 기존에는 저소득층 아동만 지원했으나 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금년 7월 22일부터 소득과 상관없이 초등학교 1학년, 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고 했습니다. 초등학교 1~4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과 전문가 치면세정술, 불소도포, 치아홈 메우기, 치석제거, 방사선 촬영 등 예방진료 항목으로 1인당 최대 4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 아동은 초등학교 1~6학년이 대상이며, 초등학교 졸업 시까지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평택시 서정동(동장 박철환)에서는 지난 27일 폭염대비 운영을 재개한 무더위쉼터(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이번 무더위쉼터(경로당) 확인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속에서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한 운영에 들어간 경로당에 대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하며, 냉방기 및 공기청정기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 등을 통해 폭염시간대에 쾌적한 환경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확인하는 차원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불볕더위로 인한 폭염 시 안전행동 수칙을 안내하고, 냉장고 청결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힘썼다. 현장을 확인한 서정동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특히 폭염 및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13시부터 폭염대비 무더위쉼터(경로당 8개소)를 운영재개하면서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역물품(손소독제 등)을 배부하는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포항시는 휴가철 포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경상북도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31일까지 시설안전 및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해 이뤄진다. 점검은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휴가철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해수욕장, 공항, 기차역, 터미널,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이행, 관리책임자 지정, 시설 정상작동 및 파손 여부를 살피고, 비품 구비 상태 등을 확인한다. 경미한 위반 사항을 발견할 경우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보수·보강 등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하고,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안전위해요소를 차단해 왔다. 또한, 2019년 9월부터 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실시간 소통가능한 양방향 안심비상벨 30개소, 관제센터와 연계된 CCT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서정자 기자)=강북구가 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폐현수막 재활용품을 나눠줍니다. 제작된 폐현수막 재활용품은물건 주머니와 시장바구니로 오는 29일부터물건 주머니 약 2천개를 주민들에게 나눠줍니다. 이는 구청에서 운영하는아이스팩 수거와 투명페트병,종이팩과 화장지 교체 등재활용 특화사업에 참여한 주민은동 주민센터에서 물건 주머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바구니는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배부되며강북구는 9월초까지장바구니 1천 5백 장을 제작해시장 상인회에 지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