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는 맑은 가을하늘과 함께하는 ‘10월에는 가을바람 따라 걷기(10월 스탬프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일부터 23일까지 19일 동안 ‘첫번째 스탬프 챌린지’ 남한산성 둘레길 1코스와 경안천습지생태공원 2곳을 모두 걷고 스탬프 2개를 획득한 200명과 ‘두번째 스탬프 챌린지’ 남한산성 둘레길 3코스 또는 4코스 중 1코스를 걸어 스탬프 3개를 획득한 1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리가 연장됨에 따라 여럿이 걷기보다 혼자 걷기를 권하는 ‘나 혼자 1만보 걷기(10월 선착순 챌린지)’를 실시한다. 5일부터 23일까지 19일 동안 진행되며 총 15만보를 먼저 달성한 300명에게 콜레스테롤 예방에 좋은 견과류 1박스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놀면 뭐하니? 워크온과 함께 줍깅 하자! 마일리지 챌리지를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운영한다.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관내 어디든 걸음 수 8천보, 걸은 시간 2시간, 주운 담배꽁초 한 봉지(봉지제공)를 제출하면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남궁간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가을철 어패류 성육기를 맞아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한 달간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을 위해 인천시(수산과, 특별사법경찰과)는 군ᐧ구, 서해어업관리단, 해경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해상단속 뿐만 아니라 육상에서도 단속반을 편성ᐧ운영해 수산물 위판장을 중심으로 불법어획물 유통ᐧ판매 행위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집중단속 행위는 ▲허가받은 내용과 다른 어구․어업을 사용하는 행위 ▲무허가어업 ▲포획금지체장을 위반하고 어린 물고기를 잡는 행위 ▲포획 금지기간·금지구역 및 불법어획물 운반·소지·판매행위 등으로 어업질서를 저해하는 불법어업 행위 업체에게는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사법처분과 어업허가 취소, 어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어업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하는 한편, 어업인들의 자율적인 준법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홍보·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 무안군은 14일부터 어린이·임신부.만 65세 이상어르신.취약계층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만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14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처음 접종자에 대한 2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에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 12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만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8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74세 이하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대상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 ▲10월 21일부터는 만 65세 이상 69세 이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일반 접종대상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임신부는 산모수첩, 임신확인 확인서류를 지참하고 방문해야 하며, 접종기관은 보건기관과 인플루엔자 지정의료기관입니다.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와 군 홈페이지,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방접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 보건소(☎ 061-450-5058)로 문의하면 된다고 합니다. 무안군은 “올해는 코로나19 백신과 인플루엔자 접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추석 이후엔 '2차도 잔여백신으로'…접종간격 단축 효과 낼까라는 뉴스로 문을 활짝 열겠습니다. 당국이 추석 이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으로 화이자·모더나 2차 접종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백신 수급 변수를 고려해 현행 접종 간격은 6주로 유지하기로 했지만 SNS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이 가능해지면 화이자는 3주, 모더나는 4주 간격으로 접종을 마칠 수 있게 될 전망이다고 하는데요. 1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당국은 추석 연휴(9월19일~22일) 이후부터 2차 접종도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SNS 잔여 백신 당일 신속 예약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합니다.추진단은 앞서 이달 3일 의료기관 예비명단 우선 접종 대상을 '만성질환자 및 50세 이상'에서 '잔여 백신 희망자'로 바꿨다라고 하네요. 현재 2차 접종 대상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 잔여 백신 예약이나 보건소를 통해 접종 간격을 5~6주 범위에서 당길 수 있다고 합니다. 출국 등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엔 보건소를 통해 3주(화이자), 4주(모더나) 간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남대천 수변도로 단절구간인 내곡교 하부 도로개선공사를완료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였다고 합니다. 도로 개선구간은 내곡교 하부를 포함한 전체길이 240m(사업비: 2억원)의 홍제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강릉의료원 앞 남대천 수변도로로 양방향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보행자 안전을 위하여 별도의 보행로를 확보하였으며, 내곡교 하부 차량 높이 제한은 3m 이다고 하네요. 내곡교 하부 도로개선공사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으로주민 생활 불편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더 큰 의미가 있으며 단절된 남대천 수변도로 개통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량분산 및 시 들의 남대천 산책로 이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강릉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주민 생활불편 해소사업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합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박재춘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어린이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재미와 흥미를 담은‘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공연’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는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올바른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맞춤교육을 기획했다. ‘지구가 뜨거워요’라는 제목의 공연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해 알아보고, 지진 등의 재난 대처방법과 환경보호방안 등을 어린이들이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구환경을 연구하는 박사와 로봇이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의 지구로 시간여행을 하며, 북극곰을 만나 지구 해수면 증가로 위험에 빠진 강아지를 구해주는 모험을 겪는 줄거리이다. 뮤지컬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해 많은 어린이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인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늘부터 12월 10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최기건 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재난 및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보다 효율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중하 기자)=무안군은 무안국제공항 인근 창포호 일대의 수질개선을 위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사업비로 국비 30억원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비점오염은 농지에 살포된 농약, 축사유출물 등이 빗물과 함께 유출돼 수질오염을 유발하는 것을 의미하며, 비점오염저감시설은 넓은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배출되는 비점오염 물질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억제하는 시설입니다. 그동안 군은 창포호 일대의 수질개선을 위해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이번 정부 예산안에 국비 30억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 30억, 군비 30억 총 사업비 60억원이 투입되며, 군은 사업비가 최종적으로 확정되면 오는 2024년까지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국민의 안전이 최 우선시 되는나라. [무안군 양파둘리] 뉴스20 광주.전남 조중하 기자였습니다. 무안군은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호수 주변의 비점오염원이 제거되어 군민들을 위한 자연생태 친수공간 조성에 한발짝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숙원인 창포호 주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박재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과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시행에 따라 수출초보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방문 멘토링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출초보기업 멘토링은 수출액 10만 달러 이하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전략 수립, 애로사항 상담 등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방문으로 진행했던 멘토링 서비스를 코로나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개편·운영하는 것으로 온라인 전환서비스를 통해 시·공간 제약에 따른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원스톱상담창구(BizOK)와 인천테크노파크 마케팅지원센터(이메일:mts@itp.or.kr)를 통해 상담을 예약하거나 온라인 수출상담회 플랫폼(http://itp-or-kr.zoom.us/)을 통해 수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수출상담회 플랫폼을 통한 수시 상담 서비스는 평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4시~17시까지 가능하다.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개편된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인천지역 내수기업과 수출초보기업이 수출 기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정부는 6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전 지역을 포항시 전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당초, 피해가 집중된 포항 죽장면만 지정하는 게 유력했지만, 피해 집계가 늘면서 포항시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국비가 최대 80%까지 지원돼 지자체 부담이 줄어들게 돼 복구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며, 피해 주민에게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집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해 주민에게는 국세 ·지방세 납세 유예 및 감면 등 기존 지원 외에도 건강보험료, 통신, 전기, 도시가스 비용 등이 감면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태풍에 따른 집중폭우 직후부터 죽장면을 비롯해 피해 현장 곳곳에서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진두지휘하는 한편,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강력하게 건의, 이번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이끌어냈다. 폭우 피해 이후 연일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 온 이강덕 시장은 “특별재난지역 조기 지정을 위해 애써주신 정부 관계자 및 경북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 등 관계자분들과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구슬땀을 흘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광주시는 수산물 안전관리 및 식품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횟집전문점을 대상으로 6일부터 일주일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경기도내 집단 식중독 사건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가열조리를 하지 않고 판매하는 식품이 상대적으로 식중독 발생 확률이 높아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원료 위생적 관리 및 보관온도 준수,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여부 ▲방충·방서 시설 관리 여부 ▲활어 수족관 청결 관리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과 연계해 관내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이번 특별점검을 마련하게 됐다”며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