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광주서구 식당 오미크론 감염자 중 군인 1명 포함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하나된 국민 모두에게 듣겠습니다'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상황속에서 강릉시청에 재직중인 공무원이 최근 헌혈 100회를 맞이하여 눈길을 끌고있다. 주인공은 강릉시청 국제대회추진과에 근무하는 박장렬 주무관으로 지난 28일(화) 강릉 헌혈의집을 방문하여 100회 헌혈을 하고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헌혈의 첫 계기는 학창 시절 부모님 수술을 위해 헌혈증이 필요한 동창을 돕기 위해서였으며, 고등학교 재학 중인 2006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2년에는 백혈병환자 치료를 위한 조혈모세포 기증에도 서약하였다. 박 주무관은“잠깐의 불편함이 있지만,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건강이 허락하는 한 헌혈 정년까지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정상철 기자)= 전라남도는 최근 목욕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문금주 행정부지사가 28일 여수시 보건소를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목욕장은 발한실, 찜질방 등 밀폐공간이 많고 대기실 내 친목 모임, 공동 취식 등으로 감염에 취약할 수 있다. 특히 마스크 착용을 꺼리거나 함께 취식을 하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례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문 부지사는 대응 현장을 직접 살피고 상황을 안정화하기 위해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적극 당부했다. 전남도는 도내 목욕장 325개소에 방수 마스크 1만 2천 개 지원, 종사자 주1회 선제검사, 출입자 방역패스 관리, 주기적 환기와 소독 등 방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문 부지사는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연일 사투 중인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가 많다”며 “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어 도민의 걱정과 염려가 큰 상황인 만큼 신속하고 안전한 방역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8일 현재 전남지역 확진자는 38명이 추가 발생해 5천931명에 이른다. 지역감염은 5천744명, 해외유입은 187명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5월 20일, 임시 개방을 추진했던 해운대수목원이 연말을 맞아 개방 7개월째에 접어들면서 누적 관람객 24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해운대수목원은 지난 1987년부터 석대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면서 혐오시설의 대명사로 악명을 떨쳤다. 이에 시는 지난 2009년 5월, 산림청의 수목원 타당성 심사를 거쳐 2010년 2월, 수목원 조성계획을 수립해 2017년 5월, 1단계 구역에 대한 공사를 마치고 지난 5월부터 1단계 구역과 주차장을 포함하여 전체 19만 평 중에서 13만3천 평을 우선 개방해오고 있다. 이는 다양한 조경수목, 생태연못, 장미원 등 20곳의 크고 작은 정원과 초식동물원 등으로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를 주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5월이면, 200여 종 5만여 본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장미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았으며 초식동물원은 도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양, 타조, 당나귀, 염소 등 초식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울타리 없이 자유롭게 산책하는 양 떼는 대관령 등 일부 지역에서만 볼 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돼온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재정분권화로 2020년부터 광역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2020년 중앙정부로부터 이관 받은 지방하천은 대전천 ․ 갑천 일부 구간 등 총 26개소이며 길이는 119.97km이다. 자치구별로는 동구(3개소), 중구(5개소), 서구(3개소), 유성구(12개소), 대덕구(3개소) 등이다. 이번에 수립한‘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은 하천으로부터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계획으로, 대전시가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추진할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시행기준으로 적용된다. 시는 이번 계획수립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현장조사에 착수하여 대상지구를 면밀히 검토한 뒤 투자우선순위, 연차별 투자계획 등을 수립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지역수자원관리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정비계획을 최종 확정하였다. 주요 정비계획은 ▲제방보강(23km) ▲호안정비(19km) ▲어도(45개소) ▲여울조성(9개소) ▲자연생태보존 및 녹색공간 조성 등이며, 2031년까지 2,324억 원이 투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시가 관내 노후 택시 대·폐차 보조금 지원을 통해 인천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 인천광역시는 내년에 관내 등록된 택시 2,600대(개인택시 1,400대·일반택시 1,200대)에 차량 1대당 150만원의 대·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차령이 만기된 차량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적으로 폐차해야 하나, 택시 수요 감소로 인한 업계 불황으로 적기 교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시는 차령이 만기된 택시의 적기 교체를 통해 택시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고, 인천시 택시서비스 수준 향상과 시민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법령상 차령기준*에 부합하며 차량 소유기간이 1년 이상인 인천시 택시 운송사업자로 기존 차량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등록까지 완료한 후에 신청을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다. 단 대·폐차 등록말소 후 신차 등록일이 2022년 1월 1일 이후여야 한다. * 지원 대상 차령은 면허 종류와 차량 배기별로 상이하다. 붙임자료<대·폐차 보조금 지원 차령기준> 2022년 택시 대·폐차 보조금 지원을 원하는 운송사업자는 해당 조합의 안내에 따라 1월부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백브리핑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28일(화) 2021년도 감동강릉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하였다. 시는 역점사업 및 전략사업의 다각적 홍보를 위해 매년‘감동강릉 10대 뉴스’를 선정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한 해 동안 강릉시가 추진한 주요시책 및 역점사업 등 시정 전반에 걸쳐 크게 부각·보도된 뉴스 및 주요성과를 나타낸 사안들을 대상으로 직원 등의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선정하였다. 2021년 10대뉴스 중 최고의 뉴스는“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아르떼뮤지엄 강릉' 오픈”으로, 시는 올 12월 초당동 505-4/e-Zen인근)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아르떼뮤지엄 강릉」을 개관하였으며, 제주․여수 아르떼뮤지엄 등 이전 전시관과 다른 새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어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어서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2027년 완공 우리 경제지도 확대, △강릉 관광거점도시 이어 문화도시 선정 쾌거 △평창올림픽 주역‘컬링 팀킴’강릉에 둥지 △경포해변 야자수, 월화거리 힐링가든 등 사진 명소 만들기 주력, △강릉 관광의 새 얼굴!『강릉시 관광 브랜드』공개! △"바닷속 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국제로타리3750지구(총재 박미연)와 「학대 피해아동 심리치료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적절한 심리치료 및 상담을 제공해 아동의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학대 재발을 예방하여 건강한 가족 공동체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3750지구는 2021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경기평택아동보고전문기관에 지원하며, 경기평택아동보호전문기관이 국제로타리 3750지구에 학대 피해아동의 심리치료 현황을 통보하면 국제로타리3750지구가 치료기관에 치료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는 학대피해 아동 등에 대한 심리치료 사업을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한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후원을 약속해주신 국제로타리3750지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동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