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최하는 ‘2022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나도 크리에이터로 레벨 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5~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2 미추홀북 어린이 분야 선정도서 <마지막 레벨 업(윤영주 저, 안성호 그림)>과 연계해 북트레일러를 제작하는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북트레일러(Book Trailer)’는 영화 예고편과 같이 새롭게 출간된 책을 소개하는 짧은 동영상을 말한다. 교육 과정은 ▲북트레일러 이해하기, ▲영상 촬영 기법 소개, ▲영상 편집 앱 소개, ▲선정도서 분석 및 토론 등 총 10차시로 운영되며, 대면·비대면(줌 활용 교육)을 병행해 강우정 한국미디어코칭협동조합 이사가 진행한다. 김원연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미디어를 활용한 독서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고 미디어를 올바르게 분석, 평가,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지난 4. 6.(수) 강릉원주대학교 해양과학교육원에서 “강원귀어학교 현판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강원도환동해본부, 해양수산부, 한국어촌어항공단어촌,강릉원주대학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원귀어학교는 2020년부터 귀어·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어선어업, 양식기술 등 분야별 이론과 실습·체험 교육이 결합된 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2021년까지 116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어촌 활성화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수산전문인력 양성 기관인 강릉원주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되어, 앞으로 강원지역으로의 귀어가 더욱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간 교육운영 계획은 5월부터 10월까지 4회 운영하며, 회기별 20명 정원 총 80명으로 4주간의 교육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자세한 사항은 강원귀어학교 누리집(http://gfei.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 사항은 (033-610-2051)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원도는 도시민 어촌유치를 위해 강원귀어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귀어귀촌에 필요한 교육, 상담, 컨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해 충청북도 산업디자인실과 지식재산센터가 손을 맞잡았다. 충청북도(경제통상국장 이종구), 충북지식재산센터(센터장 정지문), 충북북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백한기)는 4월 11일 충북도청(경제통상국장실)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디자인 개발지원에 따른 권리화 확보와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도 산업디자인실은 도내 중소기업 및 영농조합법인을 대상으로 제품·포장디자인, 기업 이미지(CI)·브랜드 이미지(BI) 디자인을 개발지원 하고 있으며, 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창출과 보호, 활용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도내 중소기업 디자인 역량 강화와 권리화의 연계지원으로 열악한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 산업디자인실은 도내 중소기업의 산업디자인(제품·포장·CI·BI)을 개발지원 하면서 지식재산권 획득을 희망하는 기업에 한해 지식재산센터의 권리화 지원사업과 연계한다. 그리고 지식재산센터는 분석단계의 심층 상담 결과에 따라 기업을 선정한 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16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부산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계획’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시민의 접근성이 좋은 공영주차장을 전기차 충전 거점으로 만들어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린스마트 도시 실현과 탄소중립 실천에 한발 다가서기 위해 마련됐다. 급속충전기는 부산시가 소유·관리하는 50면 이상의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160대가 확대 설치되며, 이는 기존 100면 이상 공영주차장 18곳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20대의 8배에 해당한다. 시는 급속충전기 의무설치 비율은 전체 충전시설 중 50%이지만 향후 전기차 보급 확대와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설치되는 전기차 충전기 모두를 급속충전기로 설치한다고 설명했다. 설치장소는 동래역공영주차장(동래구), 요트경기장앞공영주차장(해운대구), 노포역공영주차장(금정구), 사상역광장공영주차장(사상구) 등을 비롯한 접근성이 좋은 부산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 52곳이다. 이곳은 시민들의 접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서 국비 110억원 포함 총 1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일자리 2088개를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역 산업구조 변화 및 주력산업의 구조조정 등에 대응해 지역의 다양한 인적ㆍ물적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을 도모하는 종합적인 일자리 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와 지역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전자산업의 침체와 대기업 이전 등 일자리가 감소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김천, 칠곡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작해 2024년까지 527억원 사업비로 스마트 산단, 전자산업 고도화, 혁신클러스터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7800여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대기업 의존 위주인 기업의 구조적 한계 극복을 위한 패키지 형태의 지원과 근로자에 대한 다양한 경력경로 고용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자산업 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경영역량 강화, 위기 근로자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 사람중심 일자리를 위한 통합플랫폼 구축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11일 허태정 시장 주재로‘2023년 국비사업 발굴 점검회의’를 시청사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2,125억 원(5.5%↑) 증가한 4조 769억 원으로 정하고, 중앙부처 동향파악, 정보공유,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실국별 TF팀 구성 등 국비 확보를 위한 총력을 다해왔다. 이날 점검회의는 중앙부처에 국비를 신청하기에 앞서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광역교통망 확충 등 대선공약 연계사업과 소제동 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 대전시민 안전체험관 건립 등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사업별로 쟁점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중앙부처 예산 반영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에 관리 과제를 지정해 부처 접촉 및 설명을 강화하기로 했다. 2023년 주요 신규 사업을 살펴보면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충청권 인공지능 실증사업 ▲차세대 통신부품 사업화 촉진 기반 구축사업 ▲연구산업진흥단지 육성사업 ▲충청권 AI·메타버스 융합클러스터 구축사업 등을 신규사업으로 확정하고 국비확보에 나선다. 교통·건설·환경 분야에서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초록초록 봄을 맞아 인천시가 꽃과 나무를 키우는 정원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민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청자를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수목관리 및 전정 요령, 병해충·수목번식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접시정원 만들기, 정원조성 실습, 미니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실습 과정이 눈에 띈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11일부터 4.15일까지 접수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5.2일 ~ 7.14일까지 주 2회(월,목 13:00~17:00), 총 20차로, 서구 연희공원 내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인천시민은 4.11일~15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예약(https://www.incheon.go.kr/res/index)에서 신청할 수 있다. 박세철 시 녹지정책과장은 “집과 정원을 꽃과 식물로 꾸미고 가꾸는 시간이 치유과 휴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박형준 부산시장이 취임 1주년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찾았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8일) 오후 2시 10분, 송상현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만나 직접 소통했다. 특히 박 시장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이란 꽃말의 마트리카리아를 선사하며 “함께 조금 더 힘을 내 희망의 일상을 맞이합시다”라고 격려했다. 최근 부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3주를 정점*으로 감소세로 전환되어 오늘(8일) 0시 기준 7,471명이 발생하는 등 1만 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 최다 42,434명(3.17.) 특히, 인구 10만 명당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66.8명으로 3월 26일 이후 14일째 전국 최소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송상현광장 임시선별검사소를 직접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응 현황을 확인하고,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업무수행에 따른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준 시장은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의료진과 근무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특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중앙동 12개 단체 협의회가 4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평소 청소가 어려운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청북도는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충청북도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중개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매매와 임대차 간의 중개수수료 역전현상 등 문제점을 개선했다. 지난해 10월 19일「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주택 중개보수 등에 관한사항은 상한요율을 국토교통부령(공인중개사법 시행규칙)으로 정하고 그 범위 안에서 시도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하여 상위법령의 개정 내용을 조례에 반영해 4월 8일 공포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주택 중개보수의 거래금액을 매매・교환 및 임대차 모두 현 5단계에서 6단계로 세분화하고 상한요율을 매매는 6억~9억 구간 0.5%에서 0.4%로 0.1%p 인하하고, 9억이상 구간 0.9%에서 9억~12억원(0.5%), 12억~15억원(0.6%), 15억원 이상(0.7%)의 요율이 적용돼 3개 구간으로 세분화 및 인하됐다. 임대차의 경우 3억~6억원 구간은 0.4%에서 0.3%로 0.1%p 인하되고, 6억원이상 구간은 0.8%에서 6억~12억원(0.4%), 12억~15억원(0.5%), 15억원이상(0.6%)의 요율이 적용돼 최대 0.4%p까지 중개보수 상한요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