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2022년 4월0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 218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709호에서 시큐웍스 대표 박기성과 국민안전관리진흥원 김 상배대표 회장이 함께하고 4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발전을 위한 MOU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시큐웍스는 스마트 음장 센서는 신 기술인증(NET)를 획득한 혁신기술로서 움직임 및 온도변화에 의해 달라지는 음장 변화의 패턴을 분석해 침임 및 화재 위험을 감지하는 보안 센서를 개발한 국내 유일 무일한 보안회사다. ㈜시큐웍스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진출을 준비 해외대리점 및 현지 법인설립 등 수출을 목적으로 세계시장에 혁신 신기술을 알려나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시큐웍스 제품은 화재나 침입, 위험감지 뿐만 아니라 낙상, 고독사, 치매전조현상 등을 감지 할 수 있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령화 친화육성 사업에 크게 이바지됨은 물론 현재 사회재난으로 인한 사고는 미연에 예방 할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국민안전관리진흥원은 국민안전교육에 ㈜시큐웍스 스마트 음장 센서에 대해서 깊이 관여하여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민안전교육사(강사)를 통해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교육하고 저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상배 기자)= 윤 당선인 "박 전 대통령에 과거에 대한 미안함 말씀드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는 총사업비 308억 원 규모의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개발 및 실증연구 사업”실증지 구축을 위하여 4월 중 협약체결 후 설계 및 구축에 들어간다.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은 도로변에 설치된 가로등을 새로운 개념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현장 단위의 적절한 경고 및 현장조치 수행으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스마트 도로조명 플랫폼 실증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부처 과제로, 3월 제안서 평가 및 현장 실사를 완료하였다. 전문기관인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주관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이 총사업비 308억원(국비 240억, 민자 68억) 규모로 2023년 4월까지 추진한다. 해당 실증사업은 5대 사고다발지역(횡단보도,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터널구간, 결빙구간) 서비스, 생활안전 서비스, 재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실증사업 마지막 단계인 통합실증 및 기술고도화를 위해 강릉시 일원에 연구된 핵심 성과품을 1년 동안 현장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로조명 연구단(단장: 건설연 강원의 박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정상철 기자)= 전라남도는 11일 무안 초당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찬란히 돌아오시다’라는 주제로 제103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열어 선열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다짐했다. 광복회 전남도지부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기관단체장,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임시헌장 선포문 낭독, 약사보고,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최초의 민주공화제 정부였다”며 “전남은 임시정부의 자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환태평양 시대를 선도하는 신해양․친환경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을 예우하고, 근거자료가 충분하지 않아 서훈을 받지 못했던 독립운동가를 찾아 명예를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임시정부 수립을 선포한 1919년 4월 11일을 기념해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굳건히 하고 민족 자존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기념일을 제정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가 지난 10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약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지회별로 나눠 남부지회는 덕동산 일원, 북부지회는 서정로, 서정리천 일원, 서부지회는 평택호 일원에서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휴지와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을 주우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썼다. 김상관 평택남부지회장은 “각 지회장님들을 대표하여 환경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신속・정확한 자동차정비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뿐만 아니라 밝은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주신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동차 전문정비 기술분야가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시지회는 오는 6월 19일(일)에 평택시와 함께 시민의 안전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우수자원봉사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경상남도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로교통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170개 안전시설을 지적하고 시정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및 도로에서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안전시설 적합 여부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운영 여부 ▲보행안전 기본‧실행계획 수립 여부 ▲노면표시 반사성능 기준 준수 여부 ▲가로등·보안등 등 도로안전시설 안전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33곳에서 과속방지턱, 교통안전표지 등 170개 안전시설이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정비키로 했다. 특히 불법 주ㆍ정차된 차로 인해 운전자 및 보행자 시야를 가려 생기는 교통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횡단보도로부터 10미터 이내 등 절대 주ㆍ정차 금지구역에 불법 운영 중인 노상주차장 22개소를 현장 확인하여 폐지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길 실태조사 및 보행안전 기본‧실행계획’을 미수립한 시‧군에 대해 신속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함으로써 친환경농업 확산을 도모하고 농업환경 보전, 탄소중립 등 공익적 기능 제고를 위해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를 추진한다. 신청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하고 직불금 사업 기간(전년 11월 ~ 당년 10월) 중 유기·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업인·임업인 및 법인으로, 해당 사업 신청을 위해선 반드시 *친환경 농산물 인증이 사업 기간 내에 유지되어야 한다. * 사업 기간 중 인증 만료 시 반드시 갱신을 완료하여야 함 해당 조건을 충족해 직불금 수령을 희망하는 농업인·임업인 및 법인은 친환경농업 직불제 신청서와 함께 증빙서류(친환경 농산물 인증서 사본 등)를 갖추어 4월 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이후, 지자체 및 인증기관의 이행점검(5월~10월)을 통해 적격으로 통보받은 신청인 및 농지에 한해 11월말 직불금이 지급된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농가당 0.1ha ~ 5.0ha 한도 내에서, 최초 지급 연도부터 필지별 3년(3회)간 지급되며, 유기인증 필지는 2년(2회)간 추가 지급된다. 또한, 최장 5년(5회)인 친환경농업직불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위원장 김영주)는 국내 편의점 1위 BGF리테일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헤이루(HEYROO) 콘소메맛팝콘, 고소한치즈팝콘’을 올해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는 BGF리테일과 올해 1월부터 국내 2천5백여 개 씨유(CU)편의점 매장의 디지털 광고판을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사업도 부산시와 중앙 유치위원회의 요청으로 BGF리테일과 함께 2030부산엑스포 유치 응원 문구를 담은 씨유편의점 제품을 내놓게 됐다. 부산시 등은 씨유편의점 제품 가운데 판매순위와 출고량이 높은 ‘헤이루 콘소메맛팝콘’ 패키지 전면 상단에 공식 앰블럼과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문안(함께 뜁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을 넣어 올해 말까지 전국 1만5천9백여 개 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함으로써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확산하고 범시민 공감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는 편의점 소비의 주축이자 2030년 새로운 리더로 성장할 MZ세대를 겨냥한 2030부산엑스포 홍보 전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11일부터 15일까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농가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적기 영농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농업기계 안전전문관들이 모여 피해 농가에 대한 영농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영농지원은 농촌진흥청과 경북농업기술원이 주관하고 전북, 전남, 충북 등 각 도의 지방농촌진흥기관 소속 농업기계 담당 70여 명이 2개조, 6팀으로 나눠 참여한다. 대상 농가는 산불피해지역 495농가(울진읍 97, 죽변면 302, 북면 96)로 각 팀별 트랙터 2대, 관리기 4대, 퇴비살포기 등을 집중 투입해 경운, 정지, 두둑 만들기와 비닐피복, 퇴비 살포작업 등을 일괄 실시한다. 김병인 농촌진흥청 농업기계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산불피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에는‘농업기계 영농지원단’을 구성해 1~2차에 걸쳐 울진 산불피해지역 농가 영농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 영농 정상화를 위해 농기계뿐만 아니라 인력과 장비를 배정하고 영농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차질 없이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관내 등록된 시설물 안전진단전문기관 38개 업체 중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22년 상반기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따라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부실 점검·진단을 예방하고 내실 있는 시설물 안전관리 풍토를 조성하여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재해·재난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4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등록기준(자본금·기술인력·장비 등) 적정 여부 ▲최근 3년간 안전점검 및 진단 대행실적 ▲하도급 위반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 대하여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우선 4월 22일까지 점검대상 기관으로부터 점검서류를 제출받고, 제출서류와 시스템 등록사항을 점검한 뒤 5월 9일부터 18일까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의무사항들을 확인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보완토록 조치하고, 위법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경고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다수가 이용하는 교량·터널 및 대형건축물 등 공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는 인명과 큰 재산피해가 수반되는 사항으로 정밀한 점검·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