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27일 2차‘데이터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상반기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교육에는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실과직원, 자치구데이터 담당자등 212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 1차 교육을 수강한 226명 포함 상반기에 438명의 직원들이 교육을 수강하였다. 데이터 역량강화 교육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데이터 이해와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중심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으로 데이터에 기반 한 과학행정 구현을 위해 대전시가 지난해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빅데이터의 개념 및 중요성 ▲데이터 분석 기획 ▲대전시 데이터 최신분석 및 활용사례 ▲경제 빅데이터 시각화 등으로 대전시 최신 분석사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고, 실제 업무를 추진할 때 필요한 행정적인 부분까지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져 참석자들로부터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데이터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작년부터 기관지정 학습 지정, 상․하반기 데이터 활용 교육 및 빅데이터 교육 과정 개설 등, 상시 교육체계를 구축 ․ 추진하고 있다. 작년 한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사)한지개발원이 제24회 원주한지문화제의 유아·청소년 공모전 프로그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한지개발원은 지역 고유문화자산인 한지에 대한 유아 및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월과 4월 <제4회 청소년 창작등 '한지 꽃피우다'>와 <제2회 공공미술 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의 신청기관을 모집하고 강사 파견 및 A4 한지 도화지를 배포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5월의 꽃을 표현한 <청소년 창작등 공모전 ‘한지 꽃피우다’>는 15개 기관에서 총 2,098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고, 작년과 동일하게 '평화'를 주제로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는 35개 기관에서 총 3,352명의 유아, 청소년이 참여하였다. 4월 27일 진행된 심사평가 결과 뜻깊은 의미와 뛰어난 창의성을 담아낸 작품들이 선별되었으며 ‘한지 꽃피우다’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4명 △입선 140명이 최종 선정 되었고, '한지는 내 친구'에서는 △대상 1명 △최우수상 9명 △우수상 120명 △입선 190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강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정상철 기자)= 전라남도는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 여행지로 나주 별밤캠핑장, 장흥 유치자연휴양림, 해남 오시아노캠핑장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일상회복이 가까워졌지만 아직 관광객이 안전여행을 더 선호하고 있어 캠핑여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주 별밤캠핑장은 하늘을 덮을 만큼 길게 뻗은 대나무 숲을 배경으로 글램핑장 4동, 캠핑장 7면의 작은 규모다. 하지만 조경과 깔끔한 시설로 주변 지역 캠핑객에게 이미 소문난 곳이다. 매점에선 캠핑객이 즐겨찾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을 위한 미니농구대, 모래놀이 등 놀이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주변 등산로는 가볍게 걷기에 좋고 대나무길은 풍경명소다. 밤에는 달과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감상하며 야경 속에서 낭만 가득한 인생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장흥 유치자연휴양림은 편백나무, 비목나무, 비자나무 등 무려 400여 종의 수목이 뿜어내는 피톤치드 속에서 삼림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편백나무집 14동, 황토집 2동, 종합휴양관 1동, 캠핑장 38면을 운영하고 평상, 정자 등 부대시설도 있다. 냇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용이동 자율방재단(단장 문종남)은 지난 26일 여름철 재난에 사전 대비하고자 관내 도로변 빗물받이 점검을 실시하고 배수로를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예찰활동에는 용이동 자율방재단원 및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배수로 주변 쌓여있던 잔가지 및 낙엽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재난예방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문종남 자율방재단장은 “폭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재난을 대비해 앞으로 방재단원들과 함께 주요 도로변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배수구 퇴적물 제거 등 재난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적극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원도는 동해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피해지역의 농어촌 관광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시기에 맞춰 산불피해지역으로 일단떠나는 힐링 여행 착한 쿠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농어촌민박 통합예약 플랫폼인 일단떠나 앱을 통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Go! East!」 캠페인과 연계한 착한쿠폰 이벤트를 통해 전국의 소비자들이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지역의 경기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착한쿠폰 이벤트 > 강릉·동해·삼척 산불피해지역 농어촌민박 숙박 구매 시 30%(최대 5만원)할인쿠폰을 제공 아울러 산불피해지역에 자원봉사활동을 한 전국의 자원봉사자 3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착한쿠폰이벤트도 동시 진행 일단떠나 착한쿠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일단떠나 홈페이지 (www.g-justgo.com) 및 앱(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 한편 일단떠나는 작년 8월에 출시한 전국최초 민관협력 숙박예약 플랫폼으로 도내 농어촌민박업자에게 저렴한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입점비가 없어 기존 대형숙박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고액 광고비 등의 부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정상철 기자)= 전라남도는 25일 밤부터 26일 낮까지 예보된 호우와 강풍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군과 함께 대응을 강화했다. 전남도는 25일 시군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호우․강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지시하고, 시설물 파손, 상습 침수지역 등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주요 대비 사항은 상습 침수지역 배수로 사전 정비, 수방자재 전진배치, 하천 유수소통 지장물 제거, 펌프 가동 상태 점검, 옥외 간판․농작물 재배시설․소형어선 등 결박 및 고정, 낙석․산사태 위험지역 주민 밀착관리 등이다.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근무단계를 사전대비단계로 전환하고, 강우가 시작되는 이날 오후 6시를 전후로 도청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의 근무단계를 비상 1단계로 격상할 방침이다. 기상청은 이번 강수가 이날 밤부터 제주와 전라지역을 시작으로 26일 새벽 전국에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전남 대부분 지역에 20~70㎜,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120㎜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현재 여수, 순천, 광양, 고흥 등 11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가 내려졌으며, 여수, 고흥, 보성, 장흥 등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지혜)는 25일, 사랑의 열무김치를 동삭동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평택시 유천동 농가에서 후원받은 열무를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가 봄철 계절김치를 전달하며 이웃의 건강과 안부를 살펴 더욱 뜻깊었다.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지혜 위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위원들과 함께 한 첫 대면 활동에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서 더욱 보람되었다”라며, “지난 10월 새롭게 시작한 동삭동에서 작지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동삭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관내 사랑의 불씨가 지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더욱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5월 23일까지 다양한 온라인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어 단계적 일상회복을 해 나가고 있는 시점에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왔던 가족의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도 보낼 수 있는 가족참여 행사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우리가족 자랑대회 ‘우리가족 사랑한데이’(사진․영상․사연 부문) △우리가족에게 희망과 감사를 담은 미래편지 쓰기 △우리가족에게 희망과 감사를 담은 미래편지 인증 이벤트 △가정의 달 기념행사 홍보 댓글 이벤트 등의 가족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가족에게는 한돈 세트, 모바일 교환권 등 다양한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5월 20일에는 ‘우리가족 자랑대회’ 사연을 주제로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박현숙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한 가족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최지원 기자)= 충북도는 공공의료 발전을 위해 국비 86억과 도비 80억원 등 총 166억원 투입해 청주·충주의료원의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공공의료기관의 시설 개선과 장비 보강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료원별로는 청주의료원의 경우 총 50억 원을 들여 △정신병동 시설개선 △음압격리병실 확충 △기관지 내시경실 설치 △의료장비 41종 구입 등을 추진한다. 이중 1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음압격리병실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중증환자 치료 여건 확보를 위해 준비 중이며 중증환자의 적정 치료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또한, 충주의료원은 약 116억 원을 들여 △심뇌혈관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증축 △기숙사 증축 △치유공원 데크 교체 △차량관제시스템 설치 △의료장비 23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심뇌혈관센터 및 재활치료센터 증축사업에는 총 54억원이 투입되며, 심장 및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증가와 인구고령화에 따른 뇌심혈관 질환 및 재활치료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대사회에 발맞춰 적정 의료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충북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종복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6일) 오후 3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와 ‘부산촬영소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기용 영화진흥위원장이 직접 참석하며, 두 기관은 비대면 가속화, OTT 급성장 등 급변하는 영화 패러다임 속 영화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함께하고, 기장군에 건립 추진 중인 부산촬영소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부산촬영소의 원활한 건립 추진과 운영 활성화 ▲영화‧영상 제작지원 확대, 영상산업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 등 영상산업 생태계 조성 ▲한국영화아카데미, 부산아시아영화학교와의 협업 확대를 통한 영화‧영상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한다. 이번 협약이 체결되면 두 기관은 그동안 재원부족으로 인한 후반작업시설 등 시설축소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던 부산촬영소 건립사업을 향후 추가 재원확보를 통해 단계적으로 축소된 시설을 건립하는 방향으로 뜻을 모아 원활한 건립 추진에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후반작업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