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주거재생혁신지구 선도 사업 후보지(2곳)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설명회는 4월 29일 국토교통부에서「3080+ 주택공급 방안(‘21. 2. 4.)」 발표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먼저 우리시 후보지중 하나인 “인천 석남동 주거재생혁신지구”는 6. 15(화) 오후 3시, 서구 석남1동 인천민방위교육장(서구 석남동 483)에서 개최되며, “인천 숭의동 주거재생혁신지구”는 6. 18(금) 오후 3시, 미추홀구 청소년수련관 대강당(경인로 42번길 23)에서 개최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 동의 등 후속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주거재생혁신지구 제도개요, 사업내용, 토지주 지원방안,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따라서 참석대상자는 주거재생혁지구 내 토지등소유자로 제한되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공간 규모 별 참석인원이 정해져 있다. 또한 설명회 당일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대리 참석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위임장 및 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 문의처: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032-890-5246, 5247) 이번 설명회가 끝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명숙 기자)= 강릉시와 식생활교육강릉네트워크(허경자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2021년 식생활 문화개선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제철 로컬푸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제철 로컬푸드 요리교실’은 영상교육을 통해 집에서 제철 장아찌와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더욱 중요해진 집밥 요리에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지역농산물 소비 확산에 기여하고, 완성된 요리 사진은 개인 SNS에 업로드하여 공유함으로써 지역농산물 홍보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다. 강릉시민이라면 오는 17일(목)까지 로컬요리 네이버폼(http://naver.me/5eGa1Cpx)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선정된 신청자는 로컬매장에서 지역농산물을 수령한 후 온라인(zoom)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총 4회로, 회차당 10명으로 구성하여 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식생활교육강릉네트워크 사무국 (010-4097-0146)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병학 유통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의 소비촉진을 확대하고 로컬푸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남궁간희 기자)= 홈페이지에서는 단지정보, 입찰정보, 공동주택 관련 업무자료, 관련 법규, 교육일정 등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 아울러, 부천시는 홈페이지 내에 ‘공유해요’ 게시판을 신설하여 공동주택 관리주체 간 공동주택 관리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본 게시판은 관리주체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을 한 단계 더 발전 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게시판에서는 단지 내에서 자 주 발생하는 분쟁의 해결방법, 단지관리 노하우(예: 외주 공사 시 주민감리단 구성), 아파트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정보 공유를 원할 경우 아파트 관리인(관리사무소장)을 통하여 자료를 올리면 된다. 한상휘 주택국장은 “이번 게시판 신설이 공동주택 관리 지식을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학공학과 김이삭 석사과정 졸업생과 장수진 석사과정생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화학공학과 탁용석·이근형 교수 연구팀이 유연한 고체상태의 고분자 전해질을 이용해 고안전성 플렉서블 알루미늄-이온 배터리를 개발했다. 플렉서블 배터리는 전기화학적 특성을 유지하며 굽히거나 접을 수 있는 에너지 공급장치로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핵심기술이다. 하지만 리튬-이온 배터리 중심의 기존 플렉서블 배터리는 구부림과 같은 변형 시 단락이 발생하고 폭발이 일어나는 안전성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기존 플렉서블 배터리의 안전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폭발 위험이 없는 알루미늄을 이용한 알루미늄-이온 배터리 시스템에 전기화학적 안정성이 높은 이온성 액체 전해질을 고체화한 고분자 전해질을 적용했다. 개발된 전고체 알루미늄-이온 배터리는 구부리거나 접힌 상태, 그리고 완전히 절단된 상태에서도 충방전 특성을 유지해 안전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화학공학과 김이삭 석사과정 졸업생과 장수진 석사과정생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이번 논문(영문명: In situ polymerized solid electrolytes for superior safety and stability of f
완공 후 수변쉼터 주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6월 11일 부평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 이성만 국회의원,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부평구 주민들이 참여했다. 이번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위치는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1.5킬로미터 구간으로 2023년 준공 시까지 총사업비 636억 원(생태하천복원 486억 원, 하수관로정비 150억 원)이 투입된다. 과거 굴포천의 물길은 인천가족공원묘지에서 발원해 한강까지 흐르는 인천의 대표적인 하천이었다. 그러나 산업화와 도시화로 복개되거나 오염된 상태에 있다가 2008년 부평구청에서 부천 경계까지 6.08km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해 부평구민 뿐 아니라 시민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부평구청에서부터 상류구간은 아직도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복개되거나 주차장이나 도로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와 부평구는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구청까지 옛 물길을 잇는 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남궁간희 기자)= 청소년 782명에게‘자기주도적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집단상담’실시 부천시는 오는 14일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역량을 강화하는 가족 프로그램 <스마트홈>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스마트홈> 사업은 매년 증가하는 청소년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보호자의 양육 역량을 부모참여 활동으로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2021년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18%인 약 22만 명의 청소년이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으며 그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부천시의 경우 이번 진단조사 이후 782명의 보호자가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자녀에 대한 상담 및 치유서비스를 신청하였다. 이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스마트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욕구를 인식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친(친밀하게)․한(한계를 설정하고)․자(자율적으로) 양육원리를 활용한 자녀지도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허남식 기자)= 이 공모 사업은 경복궁서측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균형있는 도시재생과 주민주도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공고 기간과 모집 기간은 2021. 6. 4.~6. 24.입니다. 공모 자격은 경복궁서측 내 도지재생에 관심있는 주민모임이나 단체가 해당합니다. 공모 분야와 지원 금액 및 자부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웃 만들기’는 지원 금액이 최대 100만 원이고, 자부담금은 없습니다. ‘사업 발굴’은 최대 지원 금액이 300만 원이고 자부담금은 지원 금액의 10%이상입니다. ‘사업 실행’은 최대 지원 금액이 500만 원이고 자부담금은 지원 금액의 10%이상입니다. 지원 방법은 경복궁서측 도지재생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 접수가 가능합니다. 공모 분야는 주거환경 개선, 마을 문화 활성화, 마을 경제 활성화, 공동체 활성화입니다. 공모 분야별 공모 주제는 주민공모사업 공고문 내 공모주제 예시를 참고하여 자유롭게 제안하면 됩니다. 선정 방법은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입니다. 주민공모사업 공고문, 추진 일정과 제출서류는 경복궁서측 내 도지재생 지원센터 블로그 또는 종로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조윤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중구 항동7가, 신흥동3가 일원에 ‘도시관리계획(항동1-3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수립) 결정(안)’에 대해 6월 7일부터 14일간 주민공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주민공람 시행 전 지난 6월 2일 항동1-3 지구단위계획 수립(안)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 먼저 소통하고 시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에서는 항동7가, 신흥동3가 일원 3,574,458㎡를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가구 및 획지계획 그리고 공동개발을 지정할 계획이다. 구역 내 공업지역과 상업지역에서의 건축물 용도, 건폐율, 용적률, 높이, 배치, 색채계획 등을 결정하고, 상업지역 내 생활형숙박시설은 100실 이상일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하는 등 기존 시가지 관리를 위한 내용들이 반영됐다. 또한 서해대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역 내 서해대로 구간 양측으로 건축물 신축 시 건축선(4m)을 이용한 완화차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사거리에는 신호주기 최적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기존 시가지에서 가능한 교통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주민설명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박경이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최근 혁신안 등 대대적인 쇄신에 나선 LH와의 원활한 연계 사업추진을 위해 선제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윤일 경제부시장은 6월 9일 진주에 위치한 LH 본사를 방문, 지난 4월 취임한 김현준 LH 사장과 직접 만나 부산시와 LH간 주요 연계사업들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여러 현안사업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입을 모았다. 현재 부산시는 명지 국제업무도시 개발, 부산연구개발특구 첨단복합지구 조성, 도심융합특구 지정 등 토지·공영개발사업은 물론이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보상과 같은 공공토지 비축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LH와 함께 추진 중에 있다. 지난 7일 정부의 LH 혁신안 발표 등 LH 내부의 어수선한 분위기로 LH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경제부시장 방문은 부산시와 LH 간 변함없는 사업추진을 선제적으로 확인 한 것이다. 또한, 기존 연계사업들의 원활한 추진 뿐 아니라 ▲강서 e커머스 벤처창업 클러스트 조성 ▲명지글로벌캠퍼스(k-12) 건립 ▲부산진해경자구역 송정지구 개발 ▲사상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우암동 외대부지
(뉴스20재난안전방송 = 김주식 기자)= 포항시는 9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사장 문성유)와 남구 오천읍 원리에 추진 중인 다원복합센터의 생활SOC 복합화사업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다원복합센터는 정부의 ‘생활SOC 3개년계획’에 따라 2021년도 국비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 건축 연면적 8,700㎡ 규모로 실내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청소년문화의 집, 다함께돌봄센터, 공공청사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체육·보육·문화 등 시민 일상과 매우 밀접한 인프라 시설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부지매입을 포함한 사업비는 약 450억 원으로 시는 전문성과 안정적 자금조달 능력을 두루 갖춘 캠코에 사업을 위탁해 2021년 설계공모를 시작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건립되는 다원복합센터를 전문성과 개발경험을 두루 갖춘 캠코와 손을 맞잡고 공공위탁개발로 추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남구지역이 ‘모두가 원하는 살고 싶은 남구’로 한층 더 발전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인구유입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