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용철)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및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기는 했지만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버스정류장, 체육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조용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재개하여 활력 넘치는 일상이 다시 오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4인 1조가 되어 마을 곳곳을 꼼꼼하게 소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모 서탄면장은 “코로나19 방역활동이 나날이 중요해지는 때에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주민들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해주신 조용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독 및 방역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20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젊은 문화의 거리 사업’(미군부대 앞과 평택역 등 문화적 도시공간 조성 사업) 중장기 전략 마련을 위한 외부 전문가 초청 현장컨설팅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컨설팅은 미군 주둔 등 지역 특수성・정체성을 기반으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조언을 얻고 발전 전략을 함께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외부 전문가로는 대중음악평론가 김작가, 한국거리예술협회 이란희 대표가 참여했으며, 미군 측 실수요자 의견 반영을 위해 평택오산공군기지 현역 장병 및 미군부대 공보관도 함께했다. 먼저 현장컨설팅에서 외부 전문가들은 관련부서(기관)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으며, 젊은 문화의 거리 사업 장소인 팽성로데오거리, 팽성예술인광장, 신장쇼핑몰, 평택역 주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이어진 간담회에는 정장선 시장 및 관계부서・기관장(한미국제교류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도시재생과, 평택역정비추진단, 국제교류재단, 문화재단)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컨설팅에서 드러난 문제점 진단 및 사업 방향에 대한 자문을 얻고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주요 의견으로는 △평
(뉴스20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19일 대면 간담회에 이어 지난 16일 진위・안성천 낚시금지지역 지정관련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고자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낚시금지지역 지정을 반대하는 낚시관련 협회, 개별 낚시동호인, 낚시용품점 운영자는 물론 찬성하는 어업인단체, 하천인근 마을이장, 환경단체까지 참여해 낚시금지지역 지정 관련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호 수질 및 하천미관 개선을 위해 낚시금지지역 지정은 불가피하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위・안성천은 그동안 낚시행위로 인한 떡밥, 어분 및 쓰레기 등으로 수질악화와 환경오염은 물론 얼음낚시 등 하천변 위험행위, AI방역관련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비협조 등으로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았던 곳이다. 이에 평택시는 안성천 평택구역 전구간, 진위천 국가하천 전구간(청북면 백봉리 일원 좌안 2.2㎞구간 낚시에 한해 적용제외)을 낚시금지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뉴스20 = 장현철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시민의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70만 시민의 고충 해결사로 나섰다. 천안시는 시정의 최고 책임자인 박상돈 시장이 직접 시정 문제와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하는 ‘열린 시장실 – 시문박답(市問朴答-시민이 묻고 박시장이 답한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온라인(SNS)상에서 ‘민원톡톡 - 시문박답’을 운영한 박 시장은 갈등, 건의, 정책제안 등 지역사회 민원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대화모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정례적으로 시민 목소리를 청취하기로 했다. 열린 시장실은 주제와 형식의 얽매임 없는 자유로운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서 오는 3월부터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법인․단체 등을 포함한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해 박 시장과 직접 만나 개별 또는 지역민원과 각종 정책까지 제안할 수 있다. 시는 직소민원 중 장기 반복민원이나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민원위주로 안건을 선정하고, 논의된 안건 결과를 열린 시장실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온라인상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 시민은 시청 누리집에 상담후기를 작성할 수 있다. 열린 시장실
(뉴스20 = 장현철 기자)= 안동시는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고 재순환하는데 주력하고자 2021년 1월 1일부터 청소행정과 부서 명칭을 자원순환과로 변경하고 자원재활용팀을 신설하는 등 2021년을 원년으로 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유도하는 자원순환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본예산 317억 원을 편성하였다. 자원행정 분야에는 181억 원의 예산으로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지도와 적정 수거,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 시가지 청결 유지를 위한 환경미화 인력 운영 및 관리, 시민들이 배출한 생활폐기물의 적기 수거를 위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리, 그리고 대형폐기물 신고체계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신고 시스템으로 변경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등 청결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자 한다. 자원재활용 분야에는 20억 원의 예산으로 배출장소 청결관리를 위한 클린하우스 설치와 농촌지역 폐비닐 수거를 위한 폐비닐 집하장 설치, 비대면 생활방식으로 인해 넘쳐나는 1회용품의 사용 규제,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음식물류폐기물 수거 처리, 단독주택 지역의 음식물 감량을 위한 음식물 종량기기 확대 설치, 무분별한 헌 옷
(뉴스20 = 장현철 기자)= 안동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결혼식장 3개소에 자체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해 5월부터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반은 하객 입장 시 발열확인,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출입자 명부 작성, 100명 미만의 인원 제한 준수여부,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방역수칙 준수 안내방송 실시, 시설 소독 및 환기 여부 등 방역수칙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초기에는 사진촬영 시 마스크 미착용 등 일부 방역 수칙 미준수로 인한 마찰도 있었으나, 지속적인 지도·점검결과 예식업체와 하객들의 인식개선은 물론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까지 방역수칙이 잘 이행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있는 업계 관계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20 = 장현철 기자)= 안동시에서는 금년 1월 20일부터 8억여 원의 예산으로 산불진화 헬기를 단독 임차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차하여 배치한 산불진화헬기는 미국에서 제작된 최신예 S-76C+ 중형 기종으로 1,200L(6드럼)의 밤비 용량이며, 최대이륙중량은 약 5,300kg이다. 시는 성곡동 문화관광단지 내 헬기계류장을 마련하여 상시대기 중이며, 봄철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공중산불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즉시 이륙하여 산불을 진화하게 되며, 산불 외 시의 인명구조 및 화물운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지역감시원 233명을 채용하여 예방과 감시활동을 하고 산불무인 감시카메라도 14개소에 22대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난해 많은 산불이 발생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하게 되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산불예방 및 진화 시스템을 아무리 잘 갖추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시민들의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협조가 더 중요하다.”라며 산불 제로(ZERO)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 했다.
(뉴스20 = 장현철 기자)= 익명의 직장인(권00, 신00 부부)이 아픔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수술비나 치료비에 꼭 써 달라고 전화와 편지를 통하여 1천만 원을 안동시에 지정 기탁했다. 이들 부부는 아이를 키우는 같은 부모 입장에서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환경 때문에 아픔과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며 1천만 원이라는 큰 성금을 쾌척함으로써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성금은 기탁한 분의 뜻에 따라 우리시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의 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김진희 안동시 여성가족과장은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뜻있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20 = 장현철 기자)=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보건소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2021. 1. 3. ~ 1. 17.)에 따라 15개반 30명의 위생업소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집합금지 시설 등 위생업소 4,708개소의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점검 결과 21시 이후 손님을 받아 영업한 일반음식점 3곳은 과태료 처분, 위반이 경미한 20여 개소는 현지 시정조치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단란주점 영업자와 이용자는 각각 3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되며, 9시 이후 손님을 받아 방역지침을 위반한 일반음식점의 영업자와 이용자에게는 각각 150만 원,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 아니라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도 제외된다. 김진환 안동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20 = 장현철 기자)=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보건소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조치(2021. 1. 3. ~ 1. 17.)에 따라 15개반 30명의 위생업소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1월 5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집합금지 시설 등 위생업소 4,708개소의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점검 결과 21시 이후 손님을 받아 영업한 일반음식점 3곳은 과태료 처분, 위반이 경미한 20여 개소는 현지 시정조치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침에 따른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유흥‧단란주점 영업자와 이용자는 각각 300만 원 이하 벌금형을 받게 되며, 9시 이후 손님을 받아 방역지침을 위반한 일반음식점의 영업자와 이용자에게는 각각 150만 원,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뿐만 아니라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도 제외된다. 김진환 안동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지만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 적용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지도점검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