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9일 팽성읍 클린블루베리 농장(대표 정준수)에서 올해 첫 노지 블루베리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미군부대 커미셔리 납품 독점업체인 태흥무역건설(주)/EKK 부사장과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수입산에 비해 신선하고 당도가 높은 평택 블루베리가 미군부대 납품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며 지역농업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태흥무역건설(주)/EKK 부사장은“지난 3월에 평택시와 미군부대 납품확대 및 해외수출 MOU 체결을 계기로 우수한 평택농산물의 품목확대와 해외수출에 적극 협조 하겠다”며 화답했다. 정준수 클린블루베리 대표는“일손이 부족한 요즘 시장님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평택시 대표 작물인 블루베리가 가치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라며 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친환경 블루베리 생산농가인 「클린블루베리」농장은 금년 4월 미군부대에 하우스 블루베리를 납품한 바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지선)는 17일 지산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부채 만들기 및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나눔센터 회원 10여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압화 부채 150개를 고운 한지에 형형색색의 말린꽃을 붙여 정성들여 만들었다. 여름 부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어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 어르신들께 이웃사랑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지선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께서 예쁜 압화 부채를 부치시며 활기찬 하루를 맞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산동행정복지센터 함재규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진정한 이웃사랑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힘을 모아 참여해주신 지산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지산동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청북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갑찬)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15일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구간은 청북신도시 무성산 둘레길과 환경취약 지구로 약 4.7㎞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자치위원, 청북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4명씩 조를 편성했다. 박치덕 청북읍장은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참석하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청북읍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갑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읍민들이 쾌적한 무성산 둘레길을 산책하면서 조금이나마 마음이 치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2021년도 상반기 온라인 주민자치학교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학교는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읍?면?동 지역의 주민자치위원 자격을 위한 6시간 사전 이수교육으로,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고자 희망하거나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인터넷 환경이 여의치 않은 소수의 인원만 현장 집합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직장인을 비롯한 시간 제약이 있는 시민들을 위해 교육 시간대를 주간 및 야간 교육으로 다양하게 운영했다.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12시간 진행했으며, 교육내용은 ‘자치분권과 주민자치의 이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책임과 역할’, ‘우수지역 사례’ 등으로 구성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처음 접해보는 비대면 방식이 낯설고 불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여한 시민들은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답변 등 강사와 활발한 소통을 하며 열의에 가득찬 자세로 교육에 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이번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비전2동분회(회장 박은옥)에서는 지난 11일 『함께하는 클린평택』실천을 위해 관내 지정된 책임구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한국자유총연맹 비전2동분회 회원 10여명이 모여 소사동 일대의 버스승강장 청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은옥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도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으며 비전2동장은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비전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함께하는 클린평택』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각 단체별 책임구역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회장 이재혁)는 지난 9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5가구에 이불과 쌀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건강안부를 확인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리고자 마련됐다. 서정동방위협의회 이재혁 회장은 “국가에 이바지해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동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나눔 행사와 방역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평택시 체육회(이하 체육회)로부터 그간 직원 채용 임용 지연 논란이 있었던 6급 합격자에 대하여 ‘임용을 결정하였으며 업무 및 보직은 합격자 본인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여 부여하기로 하였다’고 통보 받았음을 밝혔다. 평택시는 체육회 합격자 임용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수차례 체육회에 임용을 협의하였으며, 시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와 당사자 면담을 갖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평택시 관계자는 “먼저 심적으로 가장 힘들었을 당사자께 위로를 드리며. 체육회에서도 채용을 결정 한 만큼 충분히 상호 소통하며 체육 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난 27일 임산부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집콕-온라인 힐링 태교(2차)』를 진행했다. 이번 비대면 임산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들이 각 가정에서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활용하는 온라인 라이브 교육으로, 심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토분 식물 심기’로 진행됐다. 이번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코로나19로 장기적으로 사회적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교육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식물을 심고, 키우게 되니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임산부?영유아를 위해 유익하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해 건강한 출산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공훈을 기리기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10시에 평택호 현충탑에서 자율참배로 진행했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정장선 평택시장과 보훈?안보단체장 및 회원, 홍선의 시의회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시 간부 공무원 등만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분향 등이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참배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이 있어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예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6일 최근 불거진 평택시 체육회(이하 체육회)의 직원채용 임용 지연 논란에 대해 시장 주재로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조속한 시일 내에 합격자에 대하여 임용할 것을 체육회에 강력하게 권고하였다. 평택시는 체육회로부터 직원 선발 위탁을 의뢰받아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기관 의뢰를 통해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 지난 3월 체육회에 통보하였다. 그러나 체육회는 현재까지 합격자에 대한 임용을 미루고 있어, 언론과 시민사회 등으로부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시는 체육회 직원 임용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체육회에 공문 발송 및 방문하여 임용을 촉구 하여 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러한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하며, 다음 주 중 선발된 당사자와 면담을 통해 입장과 의사를 청취할 것” 이며 “체육회를 지도·감독하는 책임기관으로서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