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평택역 광장 조성 공론화추진위원회(위원장 윤혜정)』는 지난 10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공론화 2차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1차 비대면 방식 토론회를 보완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소통하는 대면방식으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러운 대규모 코로나19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토론회의 투명성 확보와 일반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실시간 라이브방송(유튜브)으로 중계됐다. 이날 2차 시민토론회는 시민참여단으로 선발된 50명 중 40명이 참여하였으며, 1차 시민토론회 결과 새로운 평택역 광장 조성 시 최우선 고려 사항으로 도출된 “복합문화광장”의 구조와 활용방안에 대하여 좀 더 심도있는 토론과 숙의가 이뤄졌다. 1차 시민토론회시 시민참여단의 요청에 따라 국내외 광장 조성 사례와 평택시의 평택역 광장조성에 관한 조성계획(안)에 대한 사업 설명이 있었으며,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한 질의응답을 실시하고, 토론회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을 6개 조로 나누어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2회에 걸친 토의시간에 복합문화광장의 기능과 구조, 조성 시 고려할 사항에 대한 제안 등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9일 쌍용자동차와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사업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택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의원, 시 관계자들을 비롯해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 정일권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방향 설명에 이어 업무협약서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관내 이전 및 현 부지 개발로 중장기 경쟁력 확보와 지속적인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 및 산업용지 적기 공급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정 시장은 “업무협약 체결은 평택시와 쌍용자동차의 동반성장 및 새로운 출발을 위한 초석이 되어 줄 것으로 생각된다”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희망을 심어주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원 관리인은 “새로운 공장은 장기적인 생존 토대 구축을 위해 친환경차와 자율주행차를 생산하는 미래차 공장이 될 것”이며“시와 공동 협력으로 이전과 개발이 신속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 남부전원어린이집(원장 유재현)에서는 지난 5일 바자회 성금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평택시 지산동에 위치한 남부전원어린이집은 2003년에 인가된 민간 어린이집으로, ‘착한 가게’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저소득 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유재현 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원생들이 경제 개념을 배우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가치를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나눔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착한가게’뿐만 아니라 원생들과 함께 모은 소중한 성금 전달 등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남부전원 어린이집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에 기부 및 나눔 문화가 활성화가 되어 조금 더 살기 좋고 따뜻한 평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평택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후원물품을 전달해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행복나눔본부에서는 홍춘천치즈닭갈비 평택역점(대표 정선희)에 지난달 30일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한 홍춘천치즈닭갈비 평택역점은 다양한 종류의 닭갈비 및 치킨, 튀김 등을 판매하는 닭갈비 전문점이다. 정선희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착한가게’를 알게 돼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뿐만 아니라 항상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건강한 가게’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본부장은 “기부하는 금액의 크기보다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하려는 마음이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기부 및 나눔 문화가 평택 관내에 널리 퍼져 밝고 따뜻한 평택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약국, 학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연말정산시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착한가게’에 참여하는 가게에는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사랑의 열매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영수)는 지난 1일 반찬 나눔과 함께 특별한 떡 나눔을 했다. 이날은 공강구 현덕면장이 근무를 시작하는 첫날로 화환 대신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 양영수 위원장은 “흔쾌히 사랑 나눔에 동참해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현덕면과 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공강구 현덕면장은 “앞으로도 현덕면과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특별한 선물 너무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호스피스(대표 박종승)는 지난 1일 평택시장(정장선)이 참석한 가운데 암환우와 가족을 초청해 ‘사랑으로 함께하는 희망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송탄보건소 추천을 받아 소아암 환우 5가구를 포함해 총 50가구에게 평택호스피스 자원봉사 가정방문팀이 직접 방문해 마스크,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와 고립되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 환우와 가족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택호스피스는 평택시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업무와 암환우를 위한 프로그램, 웰다잉 문화 조성업무 등을 위탁받아 추진 중인 비영리단체로, 2019년부터 3년째 말기 암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하며 삶의 존엄성을 지키며 생의 마지막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평택호스피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환우 및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고덕면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이병국)은 지난달 30일 진위천 수문(동청3배수문)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방재단원 및 관련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재단원들에게 폭염?폭우 대비 비상대응 요령을 설명하고, 하천수문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이병국 자율방재단장은 “올해 많은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저지대 농가나 토지가 침수되지 않도록 방재단원들이 수시로 위험지역을 예찰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 하겠다”고 말했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발대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시민의 불편사항과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진위면에 소재한 해밀아이 지역아동센터에 LG이노텍 임직원들이 직접 꾸민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 6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은 아동의 시야 확보를 위해 투명한 소재로 된 우산을 사용했으며, 아이들 취향에 맞게 가지각색의 시트지로 꾸며져 장마철을 앞두고 우천 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게 만들어졌다. 김정란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아동의 안전한 등?하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힘써주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LG이노텍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 생태환경분과(분과장 김경희)는 지난 28일 통복천에서 애완견 동반 산책 시 유의사항을 알리는 ‘펫티켓’ 캠페인을 실시했다. 생태환경분과는 지난 5월부터 매주 꾸준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펫티켓’ 캠페인과 더불어 통복천 자전거 도로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자전거 이용 안내수칙’ 홍보도 함께 실시해 많은 시민들의 시민의식을 유도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생태환경분과 위원들은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하천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했으며, 김경희 분과장은 “애완견과 함께 산책 나오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걷고 싶은 통복천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차정우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적극 임해주신 생태환경분과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생태환경분과의 활발한 활동이 주민자치회 발전에 거름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연숙)는 지난 25일 청북읍행정복지센터에서 헌옷모으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아진 헌옷은 지난 해 12월부터 6월까지 약 7개월 동안 각 마을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주도로 마을주민들이 함께 모아온 것으로 약 3.3톤이 수집됐다. 모아온 헌옷들은 상태에 따라 분류돼 재활용 판매되며, 판매 금액은 새마을부녀회를 통해 각 마을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를 돕기 위해 사용된다. 임연숙 회장은 “이번 행사가 아무렇게나 버려지던 헌옷에 대한 인식을 달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헌옷 모으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치덕 청북읍장은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솔선수범하시는 청북읍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