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최중범)는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평택 오산미군기지(K-55)」앞 신장쇼핑몰 일원에서 핼러윈 데이(10.31)를 맞아 미군 및 일반 외국인을 비롯해 젊은 층이 집중적으로 모이는 야간시간에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 전 집단감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수칙 이행 점검 및 마스크 착용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경찰청과 함께 대전시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주변 10개소에 인권경찰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Logo_jector)란 로고(Logo)와 프로젝터(Projector)의 합성어로,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특정 로고나 문구를 렌즈에 새겨 LED 조명으로 바닥 또는 벽면에 투영해 주는 장치이다. 이번에 설치한 ‘든든한 인권경찰’, ‘시민곁에 인권경찰’이라는 로고젝터는 ‘경찰청 인권경찰 캘리그라피 공모’ 당선작품을 활용한 것으로 대전 동구 성남로 등 10곳의 어린이보호구역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했다. 자치경찰 인권 로고젝터를 통해 7월 1일 출범한 자치경찰제를 널리 알리고, 조명을 통해 어두운 밤길을 밝혀 보행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 제공과 안전한 귀갓길을 살피는 셉테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인권경찰 로고젝터가 가로등 역할을 겸해주어 밤길 보행자, 특히 어린이 및 여성들의 안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다양한 자치경찰 정책을 통해 더 안전한 대전, 시민이 더 행복한 대전을 위해 자치경찰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29일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충청권 인공지능·메타버스 메가시티 선포식’(이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지자체장·국회의원·과학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충청권 인공지능 메가시티 구축에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선포식은 ‘2021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과 연계해 진행됐다. 대전시는 세종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11월 1·3·11일 등 총 8일간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하나로‘2021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선포식은 충청권이 인공지능·메타버스 메가시티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허태정 대전시장 등 충청권 4개 광역자치단체장과 조승래(대전), 홍성국(세종), 변재일(충북), 이명수(충남, 이상 국회의원), 이광형 KAIST 총장, 김명준 ETRI 원장, 김재수 KISTI 원장이 선포식에 영상으로 함께했다.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충청권은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공통먹거리를 발굴해 충청권을 단일 경제생활권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충청권 4개 시·도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1층 민원접견실을 전시실로 환원하고, 코로나로 오픈을 미루어왔던 시민 맞춤형 공간인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을 11월 8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청 2층에 조성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은 지난해 11월 리모델링해 시민 중심 복합문화휴게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으나, 코로나로 폐쇄하고 있다. 또한 문화예술 전시로 활용되던 1층 전시실은 민원인들의 부서방문을 제한하면서 민원접견실 변경하여 이용하고 있다. 시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우선 1층 민원접견실을 11월 1일부터 2층으로 이전하여 운영한다. 1층 민원접견실은 원래 용도였던 전시실로 리모델링해 11월 중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시청 2층에위치한 시민라운지와 하늘도서관은 11월 8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에 따라 개방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시민들이 자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시민라운지와 어린이 및 학부모 체험학습의 장인 하늘도서관은 시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사랑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임재진 자치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건축을 매개로 건축인과 시민이 소통하는 ‘2021 대전건축문화제’를 오늘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대면·비대면 병행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 건축문화제는 코로나로 완전히 바뀐 일상 속에서 비어 있거나 잃어버린 또는 잊혀 진 대전의 공간들을 찾아 잇고 코로나로 단절된 일상을 온라인으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아‘코로나와 함께하는 대전건축 : 대전을 잇_다’를 주제로 정했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28일 오후 4시 한밭대학교에서 최소인원이 참석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대전시 인터넷방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학술포럼 ▲ 건축디자인캠프, 어린이건축학교 교육행사(2종) ▲ 대전시 건축상 수상전, 초대작가전 등 전시행사 (5종) ▲ 대전공간동영상클립공모전 등 시민참여행사(3종) ▲ 건축취업상담 등 시민봉사(3종) 등 5개 부문 총 14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ㅇ 행사는 대전건축문화제 공식 홈페이지(www.ri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12일 동안 ‘대전이즈유 안전이쥬(Easy U)’라는 주제로‘제5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볼거리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안전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범죄예방 강의 ▲캠핑안전 토크콘서트 ▲전동킥보드 안전 포럼 ▲커뮤니티 매핑 강의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재난영화 다시보기 등을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프로파일러 표창원, 공동체 지도의 선두주자 임완수 교수의 실시간 강의도 진행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감염안전 ▲탄소중립 실천 ▲원자력·방사능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 ▲ 도로명 런닝맨 미로찾기 체험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 변화를 뜻하는 ‘Meta’와 우주, 세계를 말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이번 안전체험 한마당은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가상공간에서 강연, 포럼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21일 청주시 ㈜우바스, 옥천군 대전스카이펫, 논산시 리멤버파크 등 대전시 인근 동물장묘업체 3곳과 반려동물등록 및 화장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자들은 동물등록제 활성화 및 올바른 화장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우선 동물장묘업체들은 대전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이 해당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할 경우 화장비용의 10%를 할인해 준다. 대전시는 협약에 참여한 업체를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대전시민은 동물등록증과 10% 할인권 또는 대전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https://www.daejeon.go.kr/ani/index.do) 공지사항에 등록된 홍보화면을 업체에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동물 사체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일반쓰레기로 배출하거나, 동물병원을 통한 의료폐기물 처리, 동물장묘업을 통해 화장하는 것이 적법한 처리방법이지만, 불법으로 규정된 매장 사례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불법 매장사례를 줄이고, 평생을 함께 할 반려동물의 등록을 독려하고, 동물화장문화 정착을 위하여 대전시와 인근 장묘업체가 뜻을 모아 이번 업무협약을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 11월 1·3·11일 총 8일간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CAI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세종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과학기술원, 기초과학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기관과 AI프렌즈, 모두의연구소 등 인공지능 커뮤니티가 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와 AI’, ‘영화와 AI’, ‘음식과 AI’ 등 7개 주제로 영향력자(인플루언서)와 과학자가 대거 출연해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25일에는 ‘스포츠에 AI 기술이?’라는 주제로 △문경은 전 농구감독 △송지훈 중앙일보 스포츠 전문 기자 △이인호 한국표준연구원 박사 △박성건 스포츠본 대표 △유승민 아나운서가 대담에 나선다. 26일에는 ‘전하 신에게는 아직 AI 기술이 남아있습니다’를 주제로 △김한민 영화감독 △곽재식 작가 △박주용 KAIST 교수 △김태영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에 대비해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송탄출장소는 19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출장소 앞 사거리에서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출장소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캠페인은 오는 11월부터 예정인 ‘위드 코로나’에 맞춰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높은 백신접종률이 담보되지 않으면 안심할 수 없어 시민 모두가 함께 일상으로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임원진과 송탄출장소 총무과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코로나19로부터 해방은 백신접종 ▲일상으로 가는 지름길 백신접종이라는 슬로건으로 백신 미 접종자의 백신접종 참여를 홍보했다. 이와 함께 출장소에서는 송탄상공인회를 통해 신장쇼핑몰 일원 외국인 밀집 지역에 외국어 백신접종 안내문을 배부해 백신접종을 꺼리는 미등록 외국인의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 앞서 지난 15일에는 송탄출장소 8개 부서 직원들이 아침시간 출장소 사거리에서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2021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9일 오송역(충북 청주시)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osongbeautyexpo.kr)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한범덕 청주시장, 김부겸 국무총리,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류근혁 보건복지부 차관 및 뷰티관련 협회와 기업대표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개막식은 ‘K뷰티, 충청북도 오송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주요인사의 축하말씀, 대형 뷰티박스 오픈 퍼포먼스, 오프라인 마켓관 등 행사장 투어로 이어졌다. 이번 엑스포는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중심의 엑스포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려 수출전문 엑스포로의 명성을 잇는다. 오송 엑스포는 작년 B2B중심의 행사에서 올해는 B2B에 B2C부문을 질적으로 강화해 계획했으며,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엑스포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그램과 뷰티체험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화장품 축제의 장으로 준비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021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오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