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의 시민단체 활동을 널리 알리고 단체들 간의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제10회 대전 NGO한마당’이 오는 13일 토요일 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전사랑운동센터가 주최하고 대전 NGO한마당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열 번째 대전 NGO한마당은 ‘힘내라 대전! 함께하는 NGO!’라는 주제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힘들고 지친 대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들과 체험으로 구성하고 여는마당, 힐링마당, 참여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여는마당은 난타 등의 공연과 함께 신나게 개막을 알리고, 2020년 공익활동지원사업 우수단체에 대한 상장 수여와 2022년 UCLG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두 번째로, 힐링마당에서는 가야금연주, 팝페라와 같은 음악공연이 준비된 감사콘서트와 마술과 버블아트 공연이 있는 미니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참여마당은 내년 대전에서 개최될 UCLG에 대하여 알아가는 UCLG셀카대회와 헌 책 3권을 새 책 1권으로 교환할 수 있는 도서 교환전, 청년들이 준비하고 공연하는 청춘·청년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들로 구성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비전2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치만)는 11일 비전2동 관내 버스승강장과 책임구역의 환경정비 및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동직원 및 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강풍 및 호우로 떨어진 낙엽 및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박치만 통장협의회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비전2동을 위해 통장협의회가 솔선수범할 수 있어 감사하며, 백신접종 독려 홍보를 통한 시의 코로나19정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해영 비전2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2동행정복지센터는 각 단체별 책임구역 환경정비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10일 국산목재 활성화와 정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의 특별한 시간을 위한 ‘ 족나무놀이체험’행사를 개최했다. . 가족나무놀이체험은 유아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아의 발달을 고려하고 부모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체험으로 숲과 나무, 자연물을 주제로 한 작품 만들기 활동과 신체활동 놀이인 △ 꿀잼 나무상상놀이 △ 보문산ECO환경놀이 △ 목공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병서 대전시 장병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 족나무놀이체험은 위드 코로나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말하며 “림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인지하여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고 가족 간 건강한 놀이문화 확산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 나무상상놀이터는 유아의 맞춤형 놀이프로그램과 놀이시설을 갖춘 유아놀이전문기관으로 매년 290여개 기관과 많은 시민들이 방문을 하여 놀이체험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전목재문화체험장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MOU를 체결하여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체험 제공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부터 두 달여간 생활주변 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대기환경보전법을 위반한 6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주민 생활불편을 야기하는 도심지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발생하는 사업장 위주로 실시했다. 주요 위반사례로, ㄱ·ㄴ 자동차정비업체는 차량 도장 및 분리 작업을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를 득한 방지시설이 있는 도장시설(부스) 등에서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도장시설 밖에서 작업을 진행하다 적발됐다. ㄷ·ㄹ 업체는 도심지에서 목재를 절단 가공하여 가구를 제작하는 업체로 15킬로와트 이상의 제재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대기배출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단속됐다. 또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사업을 하려는 자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등 신고를 하여야 하나, ㅁ 업체는 공동주택의 건물외부 도장작업을 진행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ㅇ ㅂ 업체는 3,500여㎡ 면적에서 토공사 및 정지공사를 하면서 비산먼지 발생사업 등 신고를 이행하지 않아 적발되었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의 위반자에 대해 모두 형사입건하고 위반사항은 관할 자치구에 통보하여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친환경 수소 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신대 수소버스 충전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전시 제1호 수소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충전소는 신대 버스공영차고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367㎡ 규모로 60억 원(국비 42억, 시비 18억)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충전설비는 총 2기로, 시간당 60kg의 수소 공급이 가능해 하루에 버스(29kg) 40대, 승용차(5kg) 240대를 충전할 수 있다. 충전소는 매일 오전 4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경험이 있는 대전도시공사가 운영한다. 대전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버스가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비래동과 갈마아파트를 운행하는 613번 노선과 대한통운과 정림동을 운행하는 615번 노선에 배차된다. 시는 앞으로 기존 노후 시내버스를 2025년까지 매년 20여대 씩 친환경 수소버스로 교체할 예정이며, 현재 5개인 수소충전소도 내년까지 10개소로 늘릴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현재 705대 정도인 수소차를 내년까지 1,100여대 수준으로 보급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기후변화라는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는 11월 8일부터 12월 3일까지 렌터카사업자 87개사(주사무소 47, 영업소 40)를 대상으로 방역실태 및 등록기준 등 법규 준수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렌터카사업자의 방역 경각심 둔화 방지를 위해 렌터가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은 주사무소 및 영업소를 대상으로 근무자들의 생활방역 수칙 준수 여부, 대여자동차 반납 후 소독 및 환기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한다. 또한, 영업소에 대해서는 렌터카 시설 등록기준 준수 여부, 종합 및 책임보험 가입 여부, 사업계획 변경이행 여부를 현지에서 점검할 계획이다. 임차인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용 자동차의 차령초과 여부 등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 대여시 운전자격 미확인 및 무면허자 대여 행위에 대한 처벌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대여계약 체결시‘운전면허정보 자동검증시스템’을 활용한 운전자격 검증 및 본인 확인이 이행되고 있는지 중점 점검하고,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비자분쟁이 자주 발생하는 예약금 환급 거부 및 과도한 수리비 청구 등은 계약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는 3일(수) 한국복지대학교 인학관 3층 강당에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계획(변경)안에 대한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을 위하여 ‘주민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시,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 관계자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유치업종 변경 및 폐기물 처리시설 위치 변경 △단절된 도로 연결 및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신설 △하천변 공공조경에서 완충녹지로의 변경 등 산업단지계획 변경과 관련하여 이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공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산업단지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과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의견 청취를 진행하고 있다. 열람 기간 내에 평택시청 기업지원과나 송탄동 행정복지센터, 송탄출장소 지역경제과를 방문하면 열람장소에서 주민의견 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주민 의견 수렴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절차를 거쳐 경기도 지방산업단지 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산업단지계획(변경)을 승인 받을 예정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에서 발표한 ‘2021년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서 수돗물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도 조사에서 ‘만족’한다는 응답이 83.7%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는 지난해 3월에 신설된 수도법 제29조의2(수돗물 먹는 실태조사)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다. 전국 161개 지자체의 7만 2,460가구주를 대상으로 수돗물 먹는 방식과 수돗물에 대한 만족도를 포함하여 총 38문항에 대해 조사했다. 수돗물을 먹고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만족’응답이 전국평균은 69.5%였으며 대전시는 83.7%로 가장 높았다. 대전시민의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 먹는 것에 대한 평소 생각은‘수질을 믿을 수 있다’가 86.8%로 가장 높았고‘편리하다’86.4%, ‘경제적이다’83.5% 등의 순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응답자들은 수돗물을 그대로 먹거나 끓여 먹는 것에 대한 생각을 중복 선택 가능 수돗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강화되어야 할 제도 및 정책으로는‘노후된 수도관 교체’라는 응답이 26.7%로 가장 높았고‘주택내의 노후된 수도관 교체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 27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 시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공직사회의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날 적극행정위원회는 위원장인 예창섭 부시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7명과 안건 발표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참석위원 소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뉴스 시청, 위원장 인사말씀, 안건발표, 질의답변,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최우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제공으로 평택시 행정신뢰 제고」(수도과 배수현 주무관) 사례가 감사원 사전컨설팅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LH의 고덕배수지 추가증설 부지 유상매입 요청을 무상제공이 타당함으로 이끌어내어 기업의 과도한 부담이 되는 토지매입비(174억)를 절감한 것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우수는 「협업체계 구축으로 차선조정을 통한 안전한 무단횡단금지시설 설치」(도로관리과 이규옥 주무관) ▲장려는 「공동주택사업 추진을 통한 국제학교 설립 재원
(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1일 개막한 가운데, 대전시는 이에 발맞춰 11월~ 12월 두 달간 온통대전 온라인몰에서 역대급 할인행사인 ‘온통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온통대전몰에서는 신규 회원과 첫구매 회원 선착순 4천 5백 명에게 2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한 5천 원 상당의 ‘코세페 웰컴쿠폰’이 발행된다.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혜택도 푸짐하다. ‘코세페 쇼핑지원’ 이벤트로 3만 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3천 5백 명에게 7천 원 쿠폰 2장이, 온통꽃과 e북 등 특정품목을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3백 5십 명에게 3천 원 쿠폰 1장이 제공된다. 또한, 매일 특정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한 50명에게 최대 1만 5천원 절반가격으로 판매하는 ‘반값 딜’행사가 진행되며, 5만 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2,021명에게는‘적립금 페이백’ 5천 원이 지급된다.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는 ‘온통대박 온통세일 1+1’이라는 타이틀로 1만 5천 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4천 명에게 5천원 할인쿠폰 2장이 발행된다. 또한 휘파람 카카오톡 채널에 친구를 추천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