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0재난안전방송 = 장현철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청소년지도 위원회는 지난 27일 소사벌 상가 중심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야간 지도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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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지난 3월에 이어 개학 후 세 번째 활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순찰과 음식점･편의점 등을 방문해 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등 청소년 보호법 준수를 당부하고 홍보 리플릿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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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운 위원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기 중 유해업소 밀집지역에 대한 청소년의 주류･담배 구매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방지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조성을 위해 순찰･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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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중 비전1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여러 활동이 어려운 중에도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환경조성 및 보호의식을 확산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