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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결혼식장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현장 점검 실시

9월 6일까지, 여성가족과·보건위생과 합동 방역실태 점검 나서

(뉴스20 = 장현철 기자)= 안동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여성가족과와 보건위생과가 합동으로 관내 예식장(3개소) 방역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예식장 3개소에 대해 실내 50명 이상 집합금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방문자 발열확인, 손소독제 비치, 식사 대신 답례품 활용, 불가피하게 음식 제공 시 최소 1m 이상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예식업체와 하객의 폭넓은 이해를 부탁하면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동시는 지난 5월부터 결혼식장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실시해왔으며, 앞으로도 방역수칙이 준수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