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0재난안전방송 = 남승례 기자)= 대구지방환경청이 달성군의 비슬산 케이블카 환경 영향평가 심의 중인 가운데 14일 대한노인회 종교계 장애인단체가 비슬산 케이블카 건립을 지지하고 나서며 이날 대구시내 8개 구,군 지회장들은 건의서를 통해 그동안 노인들의 관광들 활동 등에 사회적 배려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속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비슬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볼수있는 유일한 수단인 케이블카 건립을 촉구했습니다
현재 대구지방환경청은 달성군이 제출한 군락지식생조사 규모조정 자연생태환경 대기환경 수질환경 토지환경 등 환경영향 평가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시 각사회 단체들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적극 동참하자는 뜻을 모으고 대한 불교 조계종 사찰인 유가사 용연사 대견사 주지스님과 신도 회장들이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 건립촉구의 뜻을 담은 건의서를 이영기 환경청장에 전달 했습니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사업비 310억원 들여 대구시 1호 관광지인 비슬산 공영 주차장에서 대견봉까지1.9km 구간에 설치 하는 것으로 달성군은 2022년 완공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